1. 펄프캐핑 = 치수복조술이라고 하는데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음. 치수가 노출되도 MTA라는 재료로 덮어주고 레진 등으로 수복 가능. 아까운 신경을 죽일 필요 없음. 단 비보험이라 매우 비싸고, 조심하면서 치아를 삭제해 들어가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림. 일반 환자들에게 했다가는 뭐야 시간이 왜케 오래 걸려? 돌팔이인가? 의심받고 MTA재료값 청구하면 바가지라고 멱살 잡힘. 치과 의사 본인과 가족들은 자기들끼리 품앗이하면서 펄프캐핑 받지 절대 신경치료 함부로 안 함


2. 이맥스 인/온레이 = 금 인레이는 치아와 함께 깨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예전에는 딱히 대안이 없어 금인레이 받았지만, 최근에는 이멕스라는 재료가 나와서 상당히 쓸만함. 무엇보다 깨졌을시 이맥스 인레이 혼자 죽기 때문에 다시 붙이면 그만임. 하지만 인/온레이는 아무리 잘해도 환자가 그 과정을 모름. 최소 삭제하고 정교하게 다듬는 작업은 의사 양심에 달려있음. 하려면 정말 잘하는 곳으로 가야 함. 그런데는 보통 비쌈.


3. 금 크라운 = 지르코니아는 너무 강해서 대합치 박살낸다고 밑에서 말했다. 금이 사실상 최고의 재료. 물성이 치아와 비슷해 변형하는 성질이 있음. 교합이 처음에 안 맞더라도 씹다보면 저절로 맞춰짐. 물론 손상이 잘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역시 다시하면 그만. 치아 손상되는 것 보단 돈 좀 쓰는게 낫지. pfm든 지르코니아든 난 치과의사가 자기 어금니에 지르코니아 한 거 본적이 없음. 본인이 신의 기공사랑 일해서 정교하게 깎아쓰는 경우면 모름


4. Molar protraction = 제2대구치 상실시 사랑니를 앞으로 당겨서 쓰는 교정술임. 임플란트 안 하고 자연치아를 한 번 더 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음. 교정기간이 2~3년이나 되고 사랑니 모양이 좋아야하고 나이도 좀 어려야 하는 조건이 따르지만 임플란트 안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이득. 하지만 사람들은 이 술식의 존재자체도 모르고, 일반 의사들은 환자가 사랑니 잘 가지고 있어도 뽑으라고 하지 알려주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