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하고 자려고 누웠다가 입안에 짭짤한 맛이  돌아서 거울 봄
근데 흡사 볼 껍질같은 반투명한 점막 느낌의 살덩어리가
어금니에 씹혀 납작 쥐포가 돼있는거임
이게  임플란트 뚜껑 위를 덮은채 피범벅 돼있어서
잇몸인척 위장을 해버리니 처음엔 뚜껑 빠진걸 삼켜버린줄

일단은 지혈한다고 한시간동안 거즈 물고 있다가 뱉었는데
정작 시술부위 보니까 흔적 없이 말끔함ㄷㄷ
뚜껑도 그대로 붙어있고 입안에 까진 부분도 안보이고
도대체 이 살점과 피가 어디서 텨나왔는지 모르겠음

이게 흔히 말하는 피떡이 터진 상황인가 싶었으나
구글에서 본건 대개 어딘가 맺혀있는 피떡 사진인데
난 그런거 없이 말끔함
임플란트 뚜껑 틈에서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ㄹㅇ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