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시절부터

스승님한테서  한가지 정신적으로 전수 받는게 하나있다.


그거는 환자를 구강싸이코로 봐라.


너가 직업의식 갖추고 허준마냥 빙의해서 사람들 치료해주면

너가 먼저 정신병 걸리니

그래서 그 전에 너가 환자를 정신병으로 보면서 진료에 임해라.

처음에는 스승이 술쳐먹어서 쳐도랐나 생각하는데

낙후된 지역에 치과개원하고 별에별  인간군상들 체험해보면

아 스승의 말씀에 이해가 가기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치과,치의학이 아닌 조선구강정신 구마사의 길로 들어간다.


치매노인, 말많이하는 노인, 거렁뱅이 노인, 온 갖 잡배, 진상들이 온다

하지만 그 치매노인, 인지능력떨어지는 노인이

썩은 이빨 들어내고,  노인들 몸에서 악취가 뿜어져나오고

뭐라뭐라 귀찮게 주절주절 거린다.

그걸보고있는 의사는 속으로는 역겹다. 쓰레기같은 인간군상을

다시한번 인지하면서 노인들 이빨을

어떻게든 술식을 사용해 치료는 해주지만

하지만 의사의 손에는  감정이 담겨있어서

아무리 좋게 치료한들  찝찝함이 있을수밖에없다,

무난하게 과잉진료로 임플란트를 심든,  브릿지를 하든 뭐든 하든 상관없다.

근데 의사에게  말꼬리 잡으면서  뭐라뭐라 시비조로 나오고

의사에 권위에 도전하는 늬앙스를 보이면


레진을 한다하면  충치제거 안하고 그낭 레진으로 떼우거나


인레이,신경치료  여기저기  3 번 11번 7번 이런식으로 우겨 넣으면서


격투기를 보면  콤비네이션 스킬이 있듯이.

얘네들도 콤비네이션 술식을 사용해    1번 3번 20번 

리듬감 주면서  마루타실험 거행함.

마루타 실험중에 신경치료 후에 노인들이 음식씹어먹다가

윽 하면서 치과찾아오면  의사는 그걸 보는순간

아 크랙이다. 그렇게 씹지말라했는데  쌤통이다하면서 크라운으로 닫아버린다.





이제 그 마루타를 당하고 짧으면 몇개월안에 부작용이 슬슬 온다.


그래서 다른치과에 간다. 그 치과도 과잉진료치과였고


치과의사는 오늘도 과잉진료할생각에  룰루랄라  하는데

마루타 당한 사람이  체어에 앉고 크게 입을  아 벌리는데


옛날부터 치의학에서는 이런 속담이 내러온다.


입안을 보면 그사람의 살아온 환경을 얼추볼수있다.


과잉진료 의사는 입안을 보더니  

아 이건좀.. 하면서  그 전에 치과에서  과잉진료로 이미 마루타 실험으로  전 의사한테 먹힌 입안이구나..  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으로

입안에 손대지 않는다.   손 댈 염두가 나지않는다.

진짜 삼풍백화점 붕괴 직전의 상황이라 여기서 잘못건들면

내가 다 책임져야하니  스케일링조차 조심스럽게 권하면서 빨리돌려보낸다.



그리고 환자는 구강정신병에 걸리며  구천을 이리저리 떠돌다


강창용, 조명의  전설적인 이 두사람을 필연적으로 보게된다.



강창용선생은

님아 그 강을 건너기 직전에  뒤에서 옷을 붙잡아서

그 강을 건너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다.

하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대부분 그 강을 건넌 상태에서

찾아오거나, 혹은   배꼽까지  강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래서  완전히 그 강을 건넌 상태이면

조명의 선생이라는 사람을 찾는다.

안과에서 시력교정술 부작용으로  부작용전문 세계적인 권위자 명의를 찾는것처럼 

조명의선생도 그런 느낌이다. 그 정도로  조명의선생은

적어도 한국  치의학씬에서는 명의다.


전국에 있는 부작용 환자들이 조명의 선생님을 찾는다.

가격이 비싸다하는데  구강정신병에 걸려보면 가격따위 중요하지 않는다.  치료를 받고   어느덧  그 강을 건너기 전 상태로

되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