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일차긴 한데 오늘 받고 왔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주말에 갑자기 어금니가 ㅈㄴ 욱신거리길래 아프다는 아니고 쫌 거슬린다 정도?


근데 하루죙일 욱신거리길래 ㅈㄴ 타이핑을 또 쳐봤지 신경치료를 해야된다는 거야 ㅈㄴ 쫄렸지 그날은 어찌저찌 자고 일욜은 밤셈

월요일 쫌 짬밥있는 병원가서(대전 ㅍㄾ) 뭐 방사선 같은걸로 이 찍고 진료실로 들어감

개쫄았는데 이쁜 누나가 오구오구 안심시켜주고 쥰내 자세하게 치료과정 설명해줌 마취를 놓을거다~ 이빨을 뚫을거다~ 신경을 긁을거다~ 그러면 이빨이 약해진다~


그리고 마취주사 놔줌 솔직히 주사는 좆밥이잖아 첫 방 놨는데 약이 잘 안드는겨 한방을 또 놨음 근데 그것도 안되서 한방 더 쏘는데 볼을 ㅈㄴ 후비면서 주사 놓는데


의사쌤 테크닉 개쩜 ㅈㄴ 빠르고 정확하게 놔줌


근데 그거 조차도 잘안된거 같았음 ㅋㅋㅋ 시발 좀 되라


그래도 마취가 쫌 들어가긴 했으니깐 시작했음 드릴로 ㅈㄴ 후비는데 오 시원하노 오 위잉하는게 공포스럽노 하다 갑자기 ㅈㄴ 아픈거 ㅋㅋ 아 ㅈㄴ 아파요 하고


왼손 들었는데 마취 2방 더 놓음 잇몸쪽에


그리고 다시 드릴로 내 이빨을 후비는데 와 시발 마취를 그럼 5방을 꽂았는데 솔직히 어느정도 따끔따끔 하겠거니 했는데 ㅅㅂ ㅈㄴ아픈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약과임 쫌 참을만 했음


참을만 하긴 개뿔 ㅈㄴ 후볐어 개아픔 근데 몇분 후벼지다 보면 적응되서 해탈하고 견딜 수 있게 됨


자 다음은 뭘해야 할까 꼬챙이로 신경파괴술 해야지 드릴로 입구같은거 파고 무슨 받침대 같은걸 아가리에 넣음


이제 후비는데 오 참을만 한데 (드릴로 후비는 정도?) 하다가 갑자기 비룡 장면 번뜩이면서 애국가 ㅈㄴ 부르는데 칼로 ㅈㄴ 쑤시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미친 고통


5초 정도 그걸 겪으면 어느정도 신경이 개박살나서 그런가 발기부전 마냥 확 가라앉음 근데 그 가라앉은것도 ㅈㄴ아파 얘도 적응하면 견딜만해


이짓을 체감상 20~30분 정도 하는데 ㅈㄴ 고통에 몸부림 치다보면 별로 길게 안느껴짐 고문받으면 이런느낌일까 ㅋㅋ


아가리를 몇십분째 벌리고 있었는지 왼쪽(마취안된)볼에 경련이 오는거 ㅋㅋㅋ ㅈㄴ 덜덜 떨리는데 오른쪽은 마취되서 가만히 있는거 보고 개소름돋았음


그 신경 후빌때 감촉이 어떻게 되냐면 톱마냥 쑤심 ㅋㅋ 쑤욱 넣어서 넣다 뻇다 넣다 뻇다 톱갈듯이 쑤심 이때 하나님한테 ㅈㄴ 애원하면서 애국가 6템포 바로 조짐


아 그쯤 되니깐 해탈해가지고 ㅋㅋ 어 너는 파세요 나는 잘게요 하고 처음엔 아! 아!! 비명 지르다가 적응되서 반수면 취함 ㅋㅋ 그러다가 이제 끝났다 하고


이빨안에 뭐 집어넣음 보호해주는거라 함


마취 안풀려서 그런지 ㅈㄴ 불편함 ㅋㅋ 아직 풀리기 전인데 나중에 후기 올리겠음 에어팟 끼고갈라 했는데 마취된 쪽에 넣는 순간 지릿지릿 하더라 ㅋㅋ


ㅈㄴ 서글프게 울부짖었음 쉬발 노래도 못듣냐! 암튼 결론은 너네는 양치질 열심히 해라


안아프다 하는 사람있던데 넌 축복 받은거다 나같은 부류는 마취도 잘 안듣고 걍 쌩으로 고문당하고 있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


에이 나는 안아픈 부류겠지 했는데 응 아니였고 사람마다 케바케라는게 ㄹㅇ임 혹시나 신경치료 받을 예정인놈은 하나님한테 좆나게 빌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