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 백정새끼들의 존재를 강창용으로 시작해서 알게 되었음.


그리고 '아! 이바닥은 멀쩡한 치아도 무조건 깎는구나! 치료를 가장 적게 하는 곳이 답이다!' 하고


ㄹㅇ FBI 빙의해서 동네에 치료를 가장 적게 하는 치과 찾아감. 후기도 보면 뭐 꼭 필요한 곳만 한다 해서 다 5점임.


치아가 좀 이상해서 갔더니 '별 이상 없는데요? 코팅해줄테니 계속 쓰세요~' 이럼.


더더 이상해져서 갔더니 이미 엑스레이 상으로 충치가 신경관 근처까지 감. 신경치료해야 한다고 하네.


그 일 겪은 뒤론 양심치과의 정의를 '무조건 적게 치료하는 치과' 에서 '돈을 비싸게 받더라도 가장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치과(레진 빌드업, 크라운 대신 포스트+레진 or라믹 온레이) 로 바뀌었음. 


이게 맞는거 같음. 자연치아를 살리는건 그만큼 고부가가치니 빌드업 하나에 어금니 100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현재 치과계 빌드업


치료에 대한 공급 수준으로 봤을 때) 요새 뭐 70만원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미래를 내다보면 싼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