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상 상아질 침범했는데,
"충치치료 뭐 빨리하면 좋은데 바쁘시면 나중에 하세요. "
"지금해도 인레이라 가격은 30만원 돈 들긴 들어요"
이런식으로 약간 애매하게 말해서, 그래서 지금 치료하는게 좋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어차피 한번은 해야되긴 하죠. 근데 지금해도 되고 나중에 크라운해도 되고, 고객님 마음이세요 ^^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하넹...
난 당연히 신경 닿으면 안좋으니, 최대한 빨리 충치치료 하세요 할줄 알았는데,,,,
근데 이게 의사도 인접면 충치치료는 하기 힘들어서 그런건가? 걍 냅뒀다가 다 갈아버리고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하는게 훨 쉬워서?
아무때나 하고싶을때 오라곤 하는데,,,,
그냥 빨리 가서 해달라하는게 좋겠지?
인접면은 신경이랑 가까워서 건들면 이시려해서 신경치료 크라운 갈 확률이 높잖아 그럼 80프로 이상 환자는 니가 건드려놔서 인레이햇더만 다시 뜯고 신경치료 해야되네 하고 치과의사 돌팔이 취급함. 병원 소문도 안좋게 나고. 평판 나빠지면 치과도 많은데 굳이 거기 안가겟지? 치과의사가 너무 많아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하면 됨. 실패하는 치료 안하려고 하는 풍조
아이고... 안타깝네 ㅠㅜㅜ 이 얘기 들으니까 마냥 의사 탓할수도 없고... 그러면 내 입장에서도 인레이 안하고 그냥 뒀다가, 나중에 신경까지 충치 닿아서 아프면 그때서야 크라운하는게 나을려나? ㅠㅠ
내가 다니는 치과는 샘이 눈으로 인접충치있다고 말하고 엑스레이찍고 치수랑 가깝다고 화면 보여주고 바로 신경치료 들어갔어 아픈거없었고 정기검진으로 ㅠㅠ
오... 아프거나 신경 닿은것도 아닌데, 바로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거에요? 그럼 저도 그냥 뒀다가 나중에 아프면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우는게 나으려나요? ㅠㅠ
아니 신경에 거의 닿아갔어ㅜ충치가 ..그러니 파내다보면 더 근접하니 인레이로 해도 예후가 안좋다 판단한거같음 참고로 안아프다고 신경치료 안하는거 아니래 아플때하면 충치제거면적도 더 넓고 중간에 기둥도 해야되서 비용추가
아 내가 그럼에도 믿고 하는게 나늗 두번때 신경치료긴한데 그 전 치아한게 16년째 멀쩡하기때문임 기대수명이 7-8년이리는데 정기검진 반년에 한번 하거든..
블로그같은거 찾아보면 최대한 보존적으로 하는 원장들 있으니 거기 가면 되고 깎아 놨더니 신경에 너무 가까우면 칼슘하이드록사이드 라이너라고 신경 안정화 시키는 약재 넣어놓고 덮는 방법이 있고 신경이 노출된 경우 소독해서 mta를 이용해서 덮는 치수직접 복조술과 감염된 신경을 반쯤 제거하고 mta로 덮는 부분치수절단술이 있는데 소독이 완벽한 경우 성공률이 꽤
높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기대는 안하는게 즇다. 실패할 경우 신경치료 후 크라운 하면 되는데 왠만하면 젊은 나이에 신경치료는 피하는게 좋다. 크라운하면 치아 기대수명이 짧아지니 환자들도 생각이 바뀌어야 이런 보존적 치료를 제값받고 할텐데 한국인들 특성이 너무 가성비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어서 대부분 치과는 엔도 크라운 권유할 수 밖에 없지
요즘 레진 잘나와서 인레이 갈필요도 없음 치수 가까이 침범한거 아니면 다만 한국 의사들은 수가 때문에 인레이로 보내는 추세라 레진하는 치과를 찾아야함
원장이 소심해서 너 돈없을거 같아서 그랬나보지. 그런 놈들이 세심하고 꼼꼼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