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충치 신경쓰여서 치과 여러군데 다니다가
한 곳에서 의사선생님이 어금니 씹는면 마모가 심하니
케탁몰라라는 gi로 채우는 치료해준다면서
누워있을때 밀어붙이듯이 치료해주셨거든?
여튼 받고 나서 시린 통증 생기길래
2주일 뒤쯤에 가니
시린 부분 gi로 다시 채워준다면서
재치료 받았음.
근데도 하루만에 다시 시리길래
다시 치과 찾아감.
그랬더니 치료했던 선생님 오셔서
갑자기 뜬금없이
옆면 충치 신경쓰는거 같은데
해주겠다면서
누워서 입벌리고 있어서 대답도 못하는데
갑자기 파내시고 머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당황해서
안해도 된다고 하니 이미 치료했대.
이게 뭐로 치료한건지도 몰랐음.
그러면서 이제 gi 치료한거 봐준다면서 넘어감.
그러더니 치료끝나고 에나멜 갈렸으니
더 빨리 달거라고 하는거야.
여기서도 당황했음.
그렇게 너무 당황해서 정신없는 사이에
보내면서 치료비 없이 무료라면서 보내더라.
내가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여태 치과들(여기 치과포함) 문제 없다고
한 옆면 충치를 동의없이 치료 한게
걸려서 다시 치과 찾아감.
그래서 직원한테 치과 진료 기록 보여달랬더니
거기엔 gi 재치료도 아니고
시린곳 본드로 치료한거밖에 기록이 없는거야.
레진 치료한거도 없는거지.
여기서 스트레스 받아서
바로 컴플레인 걸었어.
그래서 치료했던 선생님 왔는데
자기가 충치치료해준게 뭐가 문제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동의도 없이
옆면 충치 치료를 왜 했냐고 물으니
자기는 원래 그런거 선의로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다시 말했지.
동의도 없었고 진료기록에도 안남고
설명도 안해줬는데 도대체 왜한거냐고
의사선생님 본인도 문제없는 충치라고 한곳을
왜 치료했냐고 물었지.
걍 충치 신경써줫다는 말로 넘어가길래
레진은 영구적인것도 아닌데
왜 한거냐고 물으니
옆면 레진한거는 절대 문제 없을거라고해서
치료하면 에나멜 갈리는거 언급하니
아주 살짝 갈아서 치료한거라
1.5밀리 두께 에나멜에서 0.5밀리 살짝 갈았다나 이러는거야.
그래서 절대 문제 없을거래.
나는 당연히 레진 금방 떨어지는걸로 알아서
재차 물었지.
그랬더니 자기는 옆면 충치가 문제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해준거라고
말바뀌면서 뭘 해줬으면 좋겠냐 해서
내가 진료기록에 레진치료한거 남기고
이 치료에 대해서 문제 생기면 책임지는거
기록에 남겨달라고 했지.
그래서 진료기록에 뭐 써주긴했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했음
일단 그렇게까지 해주니깐
마지막은 대화로 좋게 끈내고 옴.
근데 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기록이 제대로 남는건지 걱정도 되고
사진이라도 찍어둘까 생각이 듬.
그때 당시엔 거기까진 미쳐 생각못했거든.
여튼 여기 갤러 생각은 어떠냐?
전후 사진 올려둘테니 보고 말해줘.
여기 오른쪽 아래 두번째어금니
옆면 충치를 레진치료해준거임.
보시다시피 씹는면이 마모가 심해서
충치 부분이 위에 맞닿아 있음.
근데 이걸 레진 때운건데
옆면이라서 갠찬다가 맞는말이야?
아무리 봐도 씹는면까지 갈아낸건데?
ㅋㅋㅋ 치새가 치새했네 동의하지도 않은 이빨을 갈아냈으면 의료사고지 뭘 지가 생색내듯이 해줬다고 개지랄이냐 증말 저질 치새한테 걸렸네 이건 고소해야지
얘 존나불쌍하다 치아 높이봐라 ㅋㅋ 도대체 얼마나 갈아버린거냐 ㅋㅋ 10미리 정도 되도 2년을 버텨주는 높이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