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이야기, 백프로 실화다.
살면서 그동안 나 같은 경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글을 쓴다.
참고로 수 년동안? 수차례 구글링을 해봤는데
나와 같은 내용은 딱히 없더라.
다소 실험적인 걸 넘어선 내용..
바로 본론 들어가자면
난 살면서 평생 양치를 정기적으로 해본 적이 없다.
스케일링은 아예 제로.
내가 하는 양치는 평균 한 달에 두 세 번?
길게는 한 두 달에 한 번 하기도 했다.
그렇게 매 년, 평생을 살아왔다.
학창 시절을 지나 대학을 가고
성인이 돼도 딱히 문제가 없었다.
충치나 치아에 통증, 시림, 문제가 전혀 없었다.
좀 이상하지 않은가?
기존에 누구나 양치는 하루 세 번, 평생이라 했는데
나의 경우 전혀 정반대로 말도 안되는 생활을 해도..
치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게.
여기까진 내 개인의 감상이었다면, 이제부턴 치과 이야기다.
난 매년 하는 건강검진 때 치과도 같이 진료를 본다.
당연히 치과 가기 전날엔 양치를 제대로 한다.
그렇게 진료를 본 결과는.. 매년 놀랍게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
난 한 달에 두 세 번 양치, 1주일에 많으면 2번 정도 양치를 하는데..
치과 진료에서 전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자. 이제 내 치아는 어떻게 된 것일까?
막연히 나이가 들면 문제 생긴다고 넘기기엔
좀 심오하지 않나?
난 정말 맹세코 한 달에 두 세 번의 양치가 전부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온라인상에도 사례가 없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를 아마 보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는 치대생, 치과의사도 있는 듯 하니 글을 쓴다.
임상에서 나 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되는가?
내 치아는 왜 이렇게 문제없이 멀쩡할 수 있는가?
양치를 저렇게까지 평생을 안 해도 말이다.
어릴 때 내 부모가 내게 뽀뽀를 안 해서 충치균이 없어서?
아니면 내 부모를 따라 타고난 건치라서?
단순히 이런 정도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감히 충치와 양치는 관계가 없는걸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나도 사람이라 이제 매일 양치를 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의 내 삶의 양치와 치아는 어떻게 설명되는가?
이대로 묻어버리기엔 아까워서 내 사례를 적어봤다.
아마 이런 얘기는 그동안도 없었기에 앞으로도 보지 못할 까봐..
정말 내 글을 치갤러 모두가 보길 바란다. 이 글은 200% 실화다..
나는 여러분의 소감이 궁금하다.
그냥 원래 안썩는 사람들이 있고 뭔지랄해도 잘썩는 사람이 있음
사바사니까 - dc App
부럽다 그래도 나라면 이틀에 한번정돈할거같다
어릴때 충치균이 자리잡지 못했으면 그 뒤로는 충치균이 자리잡기 힘듦, 그래서 갓난아기때 부모들 뽀뽀나 식기류 조심하라는거임
좋겠다
치주염이나 조심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