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의학 갤러리에 계신 분들께 의중을 묻고자 왔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떼운 치아가 일부 파손되어서 치과치료를 받았는데, 파손부위에 임시치아 씌우는 작업과 스케일링, 사랑니 발치를 동시에 진행하고싶다고 의사전달을 마쳤고 간호사가 의사에게 전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소마취 부위 부근에 핏줄이 드러날 정도로 빨개져있고 얼굴을 움직일 때 마취한 부분이 부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치료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해당 치과에는 A의사 B의사 총 두 분이 계셨고, A의사가 약국에서 사랑니 발치하기 전에 소염진통제 처방받아 먹고 오라고 하여 와이프가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고 올라왔습니다.

A의사가 와이프를 자리에 앉히고는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만 잠시 해준 뒤 다른 환자를 보러 갔고, 그 사이에 치위생사가 와서 마취를 진행했습니다.

그 뒤 15분 정도 경과했고 치위생사가 와서 스케일링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스케일링 도중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 이를 치위생사에게 전달했고 치위생사는 마취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그 뒤에 스케일링을 다시 진행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느껴질 정도여서 불쾌했으나 우선 참고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치위생사가 가고 A의사가 다시 와서 깨진 이 부분을 엑스레이로 확인하고는 충치가 있는데 신경과 가까우니 임시치아를 우선 부착하고 본뜬 다음 크라운으로 교체하되, 신경 부위에 충치가 나오면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고지하고 와이프는 수긍하였습니다.

A의사가 다시 다른 환자를 보러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와이프 마취가 일부 풀렸다고 합니다. 그 후 B의사(병원 광고가 로비에 걸려있었는데 이 의사는 광고에는 없던 의사였습니다.)가 와서 임시치아 씌우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치아를 일부 깎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치아 깎는 도구를 치아에 댈 때마다 계속 신경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서 비명을 지르면서 아프다고 했는데 치위생사가 그 때마다 마취를 진행하고 깎는 작업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약 5회~6회 가량 진행되었다고 하고 마취가 과하게 들어간게 아닌가 걱정이 들긴 했지만 의사가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임시치아 씌우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여러분이 보시기에 치료 과정에 이상이 없었는 지 (정상적인 절차였는 지)
2. 국소마취로 안면근육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입니다.
여러분의 소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