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작 바로 전에 뭐든 씹으면 크라운 씌운 어금니가 너무 아파서 연휴에도 하는 병원 있길래 갔다
첨엔 다른 치과들 처럼 x-ray 찍더니 갑자기 염증이 넘처서 볼쪽 어디 빈 공간으로 차버려서 통증이 엄청 심할 수 있다고 하더니 CT를 찍자더라
그래서 CT찍고 앉아있었더니 의사라고 오더니 다짜고짜 어떻게 버텼냐 이렇게 상황이 심각한데 하면서 염증이 심해서 뼈가 삭았다 이거 당장 뽑고 3개월 정도 기다리고 뼈가 다시 차면 그때 임플란트 해야한다 하면서
어린 나이에 이를 뽑으면 상실감이 큰거 안다 뭐 어쩌고 하면서 위로 같은 말 하더니 한번 생각해 보라면서 그래도 위험하니까 최대한 빨리 치료 하자더라
내가 예전에 동네치과에서 비슷한 경험이 한번 있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CT사진이라는거 문자로 받고 일단 다음날 다른 병원엘 갔다
거긴 뭐 약력이 엄청 화려한 치과의사가 하는 곳이던데 거기선 잇몸도 만저보고 x-ray도 당연히 찍고 하더니 크라운 벗기고 신경치료 다시하고 약간 충치도 생긴거 같으니 그거 치료도 같이 하자고 하더라
물론 내가 그 전에 타병원 다녀왔고 임플란트 얘기 있었단 말이랑 거기서 받은 CT사진 안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른게 맞냐?
일단 너무 달라서 대학병원 한군데랑 개인병원 한군데 더 예약 잡아 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임플란트 하라던 병원은 좀 선 넘는거 같아서 신고 해버릴까 하는데 가능 하겠냐? 가능하면 어디에 하는게 맞는거야?
지역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면 됨 과잉진료 신고센터 있음
와 새로운 정보다
최종선택은 대학병원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