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나타난지 대략 3주쯤 되었습니다.


처음 증상 나타나기 3개월 전에 해당 치아 레진 치료를 했었고요, 그러기 한 달 전부터 턱관절 장애를 앓다가 치료했습니다.


이후 그냥 살다가 밥을 먹는데 오른쪽 위 가장 안쪽 어금니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치과를 갔는데 거기서 큐레이로 막 찍어보더니 레진에 틈이 있는 거 같지 않으니 아마 크랙이 아니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신경치료를 권해서 대형병원에 가봤습니다.


원광대 병원이었는데 거기서 젓가락 같은 거 물려보니 가장 안쪽이랑 중간 쯤이 아팠습니다. 액체질소 같은 걸로 차갑게 한 솜에도 반응이 있었고요.

그런데 엑스레이랑 파노라마를 찍더니 안 보인다면서 나이가 젊으니 다른 문제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자기들이 보기엔 레진이 잘못된 거 같은데 원하면 갈아주겠다고 해서 일단 좀 더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대전의 대형 치과에 가서 보니 거기서는 크랙 같은데 젊기도 하고 이게 하나는 크랙인데 다른 하나는 레진 치료하다가 어금니 뒤쪽이 살짝 깨진 탓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gi씌우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gi하니 씹는 건 여전히 어려워도 찬물에 찌릿한 게 얼얼한 정도로 낮아지긴 했더라고요.


그리고 선 병원 가보래서 갔는데 거기서는 큐레이부터 해서 다 검사 해보더니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다가 턱관절 장애라던지 스트레스라던지 의심 가는 게 많아서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충치도 없고 잇몸만 살짝 부었을 뿐이라면서.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어제부터 오른 쪽 옆통수? 관자놀이? 대충 그 언저리 되는 부분이 따끔따끔했다가 기분 나쁘게 얼얼하기도 하고, 열감이 느껴졌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주로 저녁 이후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요. 


잇몸에도 약간 불편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문제는 이게 크랙 의심되는 이빨이 아니라 그 앞에 이빨에서 그런다는 겁니다.


이거 설마 뿌리 쪽에 생긴 크랙인걸까요? 아니면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생기는 신경성 치통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