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하고 바로 마취 안풀린 상태에서 본 떴는데
나는 뭘 물었는지 아닌지 느낌이 없어서 좀 이래도 되나 싶었고
바쁜 치과고 정신없이 빨리빨리 처리되는 데 같습니다
이미 이를 한 20분쯤 갈아내서 힘들어서 정신도 없었고
다시 본 뜨자니까 그럴 필요 없다고 간호사? 위생사? 엄청 강경하게 나오고
임시치아 위로 치약처럼 짧게 짜넣고 2분 기다리고
작은 트레이같은거 물고 7분 기다렸다 꺼낸 거 아까한거하고 차이없다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
힘들어서 앞뒤로 좀 움직인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다시 본뜰 필요없다고 듣자마자 너무 강경하게 나와서 말문 막혀서 목, 금이 지났습니다
목요일에 본뜨고, 금요일 아침에 기공소 넘긴다고하고
지금 주말이 다 지나가네요
제발 누가 답변 좀
앞뒤로 움직였다는 게 뭔데
작은 트레이 같은 걸 물고 7분 있는 동안 조금이지만 아래턱을 앞뒤로 움직인거 같습니다. 비용을 낼테니 본을 다시 뜨자고해도 너무 완강하게 거절하고, 사정하다시피해서 임시치아 위로 치약처럼 짧게 짜넣고 2분 굳히더니 차이없다고 했는데, 강압적이고 초스피드라 이래도 괜찮나싶습니다
본 뜨는 이는 위쪽 4번인데, 교합도 형식적으로 대강 슥슥~ 보고 지나간거 같습니다
내가 그 상황 직접 본 게 아니라 확신은 못 하지만 글만 보고 얘기해보자면 굳고있는 상황에서 조금 움찔거린 걸로 뭐 크게 변하는 거 없음 안 굳은 상황에서 움직여서 인상이 뒤틀렸으면 2분 굳혀서 빼낸 거랑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었겠지 그리고 그거 잘못 나와봤자 기공물 다시 만드는 비용은 치과에서 부담하는 거고 글쓴이가 나서서 돈 더 낼테니 다시 뜨자고 호들갑 떨 필요 전혀 없다 잘못 뜬 인상으로 기공물 잘못 만들어지면 시간, 돈 전부 치과가 손해가 더 큰데 진짜 유의미한 이상이 있었으면 그 사람들이 다시 뜨자고 했겠지 ㅇㅋ? 교합도 대강 본 이유? 어차피 완성된 기공물 끼우면 곧이곧대로 안 나옴. 기공물 제작 과정에서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의 변형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교합은 최종 기공물 시적하고 조정
해나가는 거임. 치과입장에서는 최종 시적단계에서 수정할 수 있을 정돈데 왜 굳이 시간, 비용 들여서 똑같은 본을 다시 뜨냐 이거인 거지. 글 읽어보니 예민한 성향인 것 같은데 그러면 저런 빨리빨리 쳐내는 치과 분위기랑 잘 안 맞으니까 그 치료까지만 끝내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든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 사람이 놀랄 정도로 정신 없이 빨리 돌아가는 치과인데다가, 한참 갈아내고 마취 상태에서 바로 본 뜨다보니 위아래 이로 뭘 물었는지 느낌도 없어서 당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