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인데 한 2주전쯤에 프링글스 먹다가 오른쪽 아래 제일 안쪽 어금니 조금 깨짐
차가운거 먹어도 시리거나 아픈건 아예 없긴 한데 충치 생기는거같길래 국군병원 외진 왔음
근데 보더니 깨진 이빨 신경치료+크라운 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러려면 옆에 수평으로 박혀있는 48번? 사랑니를 발치해야 한다고 9월 말에 발치하러 다시 오라네
근데 사랑니에 아무 문제 없어서 놔두고 있던 걸 발치하고 신경치료까지 한다니까 이게 베스트가 맞나 싶어서 물어봄
군병원을 아예 못믿는건 아닌데 무서워서 이러는거 맞음 발치하고 다음주에 바로 유격이란 말이야 씨발
어차피 10월 초중순에 휴가 쓸건데 여기서 더 안나빠지게 관리만 잘 하다가 민간병원 함 가볼까
어차피 신경치료+크라운에 문제없던 사랑니 발치면 이미 워스트 아닌가
카메라 못풀어서 사진업슴 궁금한거 있으면 더 알려줌
살려만 다오,,
군붕이로 끌려가는 애들 대부분이 전문의라 믿을만할거임.
치과병으로 있었음. 군병원에서 이걸 해야하나? 라고 할만한 치과치료라기보다는 이걸 과연 제대로 할까?에 대한 걱정만 하면된다. 48은 똑바로 나왔다고해도 발치할 수 있으면 그냥 발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나중에 혹시나 치아이식술을 대비해서 놔두는 사람이 있는데, 이식술 비용부터 성공보장도 아니고 성공해도 오랫동안 쓰는 놈이 아니니까 깝치지 말고 발치할 수 있으면 하는게 무조건적으로 이득임. 발치안하고 나중에 사회생활시작하고나서 발치할라고 하면 그냥 치과가는거 자체가 졸라 귀찮아지는 나이대가 되서야 발치하게될거다.
수직이 아니고 수평이구나. 그러면 매복사랑니네. 이건 무조건적으로 발치해야함. 엑스레이만 봐도 무조건 빼야할거 같은데, 깝치지 말고 그냥 시키는대로 해라. 군병원에서 매복사랑니같은거를 돈 한푼 안들이고 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