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 부모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뭔지 암?
자식들이 입시 경쟁에서 도태되는 거임.
당사자 몇십명들한테 들은 건데, 다 같은 패턴이었음.
이 부모들은 남에게 보일 때는
인자하고 속 넓고 여유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막상 자식이랑 1:1 상황일 때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학대한다.
대부분 어리고 힘 약할 때부터 시작해
지속되어 온 터라
자력으로 저항은 불가능한 상태임.
주먹질 몽둥이질 채찍질 손톱 발톱 부숴버리기 등등
조금이라도 1등이랑 멀어진다 싶으면
전쟁 고문하듯이 대했다고 함.
그래서 얘들은 진짜 생존하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
만족할 성적 안 가져오면 집에서 고문 당하니까.
이런 힘을 원천으로
엘리트 집단이 움직이고 있는건데,
과연 인간에게 이로울까?
느그같은 저지능 저학력자 되는 것보단 낫지
그런가 난 부모둘다 고학력자인데 그냥 공부할검하고 말거면 말라던데
너랑 부모 몇년생임?
@마인츠05 98 67 66
@ㅇㅇ 너의 부모님이 그 세대 한국인 중에선 드물게 오픈마인드 이거나 지혜롭거나 이런 듯
@ㅇㅇ 부모님중한분도 치과의사고 나도 치과의사긴한데 애초에 공부로 돈버는시기는 끝나서 , 난 걍 자식낳으면 건강하게만 키우고 내가번돈으로 적당히살라할거같은디
@ㅇㅇ 나보다 10년전세대때나 맞는말임 , 우리부모세대부터는 공부로 돈버는거 끝난거 대강 다 느끼고잇엇음
이롭지않을까 걔네가 고생해서 벌이의 절반을 세금으로 때주는덕에 월500이하는 국민연금이나 건보료만내는 세상이왔는데. 저 두개는 사실 다 자기한테 돌아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