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뒤 다른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주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사기 및 폭행)로 치과의사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광주시 서구 풍암동 B(47)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B씨의 얼굴 부위를 10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밤 10시께 풍암동 C(44·여)씨의 카페에서 십오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뒤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는 \"술에 만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0/2013053000653.html?news_Hea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