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치대 적성이라는게 뭐야?? 지금 2학년 다니고 있는 공돌인데 손재주는 진짜 자신있거든?

진짜 손으로 조그만거 정교하게 만드는거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분필 조각하고 나중에 조소과 갈까 했던 적도 있었고..

요즘도 공부하다 무의식적으로 종이 뜯어서 종이접기 시작하면 한시간 훌쩍가고 그러는데

이게 치대 적성이랑 맞는거야? 아니면 그냥 어린 생각인거야..

지금 치대 다시 복귀해서 다시 수능봐서 치대 도전해볼까 생각중이거든... 성적은 될 거 같아..

근데 찾아보면 사실 손재주랑은 크게 상관없다는 말도 있어서

나같은 사람 치과의사하면 다른 애들보단 치료하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까? 그냥 손으로 정교하게 뭐 하고 있으면 너무 행복한데

아니면 이런 거랑은 다르게 그냥 진료 자체가 실수로 사람 다칠까봐 스트레스 받는 중노동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