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영역이 협소해서 의대와 다르다는 진부한 말은 하지 않겠음.
실제로 미국보면 전문의제대로 나름 잘 장착되어있고.
비수련자들 괴론에 비해 대부분 과들이 가치가 있음
일례로 대부분 사람들이 비인기과로 취급하는 구강내과만봐도 최근몇년간 세미나 참여인원 지속 증가추세였고 한 5년됐나? 할리토 회사 줄줄이 사라지긴했지만 업계에서는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
치주과도 밥줄되는 임플란트 다 뜯겨먹었다고해도 심미치주나 극한케이스에서 나름 인정 받고있음.
소아치과도 동네에서 돈 쓸어담는곳 많고.
GP도 다 할수있거든요?빼애액 거리면 할말은 없어. 각 학회에서 거물급인사들 gp많고. 심지어 교정과도 멤버중에 입김쎈 gp몇분 계신거로 안다.
그런데 문제는 너가 그런 GP가 된다는 보장은 없어.
너 능력에 달린거란 말이지. 일반 지피원장님중에 연세 지긋히드시고 임플 수백개 심었다해도 개떡으로 박으시는분들많고.
요즘에야 단속 들어갔다고해도 전신교정 스플린트 이론. 전악 보철중 이상한 학파 따르던 개원가 원장님들 도 얼마나 많은데.
수련하면 해당분야에서 평균이상은 될수있는거는 사실임.
자 여기까지는 수련의 장점에대한 이야기였지만.
이제 본론적으로 단점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면.
치과라는 영역자체가 가뜩이나 에비던스가 모호한데 그걸 국가고시니 전문의 시험이니 정형화해서 가르치는게 제일 문제중 하나임.
미세한 영역과 외과적인 갈수록 생기는 문제중 하난데.
정형외과만 봐도 똑같은 환자 놓고 디스크 수술해야하냐 마나 놓고 10명 앉혀놓으명 한 3:7 심하면 2:2:6수준으로 의견이 다 갈린다.
이건 성형외과나 흉부외과등도 마찬가지.
물론 해가 갈수록 에비던스가 쌓이는 술식들도 있겠지만 (우리들은 따지면 mta나 엔도영역) 대부분 술식이나 전문분야에서 해당분야를 끝까지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대가나 단체가 있기때문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어려운 영역이 많아진단 말이지.
특히 정형외과등 대부분 세부영역의 경우엔 해당 술기를 행하는 사람이 소수라서 그 소수끼리 합의점을 찾아나가면 되지만.
치과는 세부영역임에도 해당 술기를 행하는 사람이 의대 정원에 필적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합의점을 찾아나가기가 어랴워진다는 말이야.
특히 잘못 가이드라인을 세웠다가는 다른 학파에서 길길이 들고일더나서 치과계 분열이 일어날수도 있음.
일례로 (극단적인 경우긴하지만) 소아청소년 교정 시기같은거 잘못 가이드라인 정했다간 난리굿 난다.
결국 수련을 하는 목적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건데. 수련을 해봤자
1. 여러가지 복합한 술기가 있다는 지식만 왕창 쌓게되던가
2. 이상한 지도교수 밑에서 이상한 학파의 지식이 최고라는 (자기들만 인정하는) 묘한 꼰대부심만 장착해서 외부 임상의 세계에 적응을 못하던가
3. 뭔가 A가 정답인거 같은데 BC를 하는 다른 학파/GP들보면서 속앓이하게되던가
의 한계에 닥치게 되는거야.
치과라는게 배우면 배울수록 에비던스가 모호한게 너무많고.
다들 국가고시보면 알겠지만 학교별로. 과목별로 하는 소리가 다른 과도 많고. 특정 원로교수님들 자기가 지도받은 내용으로 그대로 가르쳐서 뒤떨어지거나 현실과 괴리감있는 내용 출제도 많은거 알자너.
이런상황에서 수련을 해봤자 뭔 의미가 있냐 이말이지.
결국 치과라는 영역에서 수련이라는게 의미가 있어지려면.
각 전문영역에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지네들 영역에 대한 에비던스를 확보하고. 가이드라인이나 술기적인 문제가 있을시 의료소송을 확실히 가능케 해서 각 영역 수련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게 해야지. 그리고 의료수가도 보장되어야하고. 또 더 나아가서 해당 수련자들도 남의 영역 쉽게 치료시도는 못해보게.
그런데
1. 가이드라인 만들라고해봤자 되기나 하겠냐.각 과 각 대학교수들 틈만나면 파벌 만들고 싸우는판에. 연구라는게 데이터 조작이 얼마나 쉬운데. Ada같은데서 맘먹고 대규모 연구를 해야지 겨우 하나정도 인정될까 말까한데. 현실적으로는 불가하다고 봐야지.
2. 에비던스 확보라는거도 참 애매하지. 우리 전부 GTR 배워대지만 애매한거 다 알자나. 예방에서 백날천날 apf 니 naf니 타령해봐. 보존/재료에서 무슨레진 무슨레진 타령해도 연구그룹마다 수치가 다르고 그거 검증해주는 단체도 지극히 제한적인데. 내가 우식치료하는데 gi 쓸지 컴포머 쓸지 누가 그걸 에비던스를 가르고 앉아있겠어.
3. 그리고 의료수가 가뜩이나 문정권인데 정상화는되겠냐? 안깎아먹어도 감지덕지지
4. 이렇게되니까 보존과 나오거나해서 보존 치료만 하는 치과의사가 어디있겠냐.
결국 현 한국 체계에서는 치과전문의 시스템은 안맞는거야.
말이길었네. 결국 요약하자면
난 전문의 제도가 정착되는 문화에는 동의해. 필요해. 성숙한 의료제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각 영역에서 수련하는 사람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각 영역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국의 특성과 치과영역자체 문제가 겹쳐서 한국에는 전혀 안맞는 실상이라고 볼수 있음.
이건 사실 메디컬에서도 요즘 일어나는 일이긴해. 성형이랑 이비인후과쪽이라던가.. 썰을 풀자면 할 말이 많긴한데.
결국 이때 치과의사들은 PS쪽이랑 싸우고 있고 그럴게 아니라 의료인. Gp 수련이들 다들 협업해서 의료시스템 개선을 할 생각을 먼저 해야할텐데 다들 싸우고 앉아있으니 안타까울 뿐임.
주말에 술마시고 헛소리 싸질렀네. 다들 빅픽쳐좀 그려보자..
실제로 미국보면 전문의제대로 나름 잘 장착되어있고.
비수련자들 괴론에 비해 대부분 과들이 가치가 있음
일례로 대부분 사람들이 비인기과로 취급하는 구강내과만봐도 최근몇년간 세미나 참여인원 지속 증가추세였고 한 5년됐나? 할리토 회사 줄줄이 사라지긴했지만 업계에서는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
치주과도 밥줄되는 임플란트 다 뜯겨먹었다고해도 심미치주나 극한케이스에서 나름 인정 받고있음.
소아치과도 동네에서 돈 쓸어담는곳 많고.
GP도 다 할수있거든요?빼애액 거리면 할말은 없어. 각 학회에서 거물급인사들 gp많고. 심지어 교정과도 멤버중에 입김쎈 gp몇분 계신거로 안다.
그런데 문제는 너가 그런 GP가 된다는 보장은 없어.
너 능력에 달린거란 말이지. 일반 지피원장님중에 연세 지긋히드시고 임플 수백개 심었다해도 개떡으로 박으시는분들많고.
요즘에야 단속 들어갔다고해도 전신교정 스플린트 이론. 전악 보철중 이상한 학파 따르던 개원가 원장님들 도 얼마나 많은데.
수련하면 해당분야에서 평균이상은 될수있는거는 사실임.
자 여기까지는 수련의 장점에대한 이야기였지만.
이제 본론적으로 단점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면.
치과라는 영역자체가 가뜩이나 에비던스가 모호한데 그걸 국가고시니 전문의 시험이니 정형화해서 가르치는게 제일 문제중 하나임.
미세한 영역과 외과적인 갈수록 생기는 문제중 하난데.
정형외과만 봐도 똑같은 환자 놓고 디스크 수술해야하냐 마나 놓고 10명 앉혀놓으명 한 3:7 심하면 2:2:6수준으로 의견이 다 갈린다.
이건 성형외과나 흉부외과등도 마찬가지.
물론 해가 갈수록 에비던스가 쌓이는 술식들도 있겠지만 (우리들은 따지면 mta나 엔도영역) 대부분 술식이나 전문분야에서 해당분야를 끝까지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대가나 단체가 있기때문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어려운 영역이 많아진단 말이지.
특히 정형외과등 대부분 세부영역의 경우엔 해당 술기를 행하는 사람이 소수라서 그 소수끼리 합의점을 찾아나가면 되지만.
치과는 세부영역임에도 해당 술기를 행하는 사람이 의대 정원에 필적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합의점을 찾아나가기가 어랴워진다는 말이야.
특히 잘못 가이드라인을 세웠다가는 다른 학파에서 길길이 들고일더나서 치과계 분열이 일어날수도 있음.
일례로 (극단적인 경우긴하지만) 소아청소년 교정 시기같은거 잘못 가이드라인 정했다간 난리굿 난다.
결국 수련을 하는 목적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건데. 수련을 해봤자
1. 여러가지 복합한 술기가 있다는 지식만 왕창 쌓게되던가
2. 이상한 지도교수 밑에서 이상한 학파의 지식이 최고라는 (자기들만 인정하는) 묘한 꼰대부심만 장착해서 외부 임상의 세계에 적응을 못하던가
3. 뭔가 A가 정답인거 같은데 BC를 하는 다른 학파/GP들보면서 속앓이하게되던가
의 한계에 닥치게 되는거야.
치과라는게 배우면 배울수록 에비던스가 모호한게 너무많고.
다들 국가고시보면 알겠지만 학교별로. 과목별로 하는 소리가 다른 과도 많고. 특정 원로교수님들 자기가 지도받은 내용으로 그대로 가르쳐서 뒤떨어지거나 현실과 괴리감있는 내용 출제도 많은거 알자너.
이런상황에서 수련을 해봤자 뭔 의미가 있냐 이말이지.
결국 치과라는 영역에서 수련이라는게 의미가 있어지려면.
각 전문영역에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지네들 영역에 대한 에비던스를 확보하고. 가이드라인이나 술기적인 문제가 있을시 의료소송을 확실히 가능케 해서 각 영역 수련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게 해야지. 그리고 의료수가도 보장되어야하고. 또 더 나아가서 해당 수련자들도 남의 영역 쉽게 치료시도는 못해보게.
그런데
1. 가이드라인 만들라고해봤자 되기나 하겠냐.각 과 각 대학교수들 틈만나면 파벌 만들고 싸우는판에. 연구라는게 데이터 조작이 얼마나 쉬운데. Ada같은데서 맘먹고 대규모 연구를 해야지 겨우 하나정도 인정될까 말까한데. 현실적으로는 불가하다고 봐야지.
2. 에비던스 확보라는거도 참 애매하지. 우리 전부 GTR 배워대지만 애매한거 다 알자나. 예방에서 백날천날 apf 니 naf니 타령해봐. 보존/재료에서 무슨레진 무슨레진 타령해도 연구그룹마다 수치가 다르고 그거 검증해주는 단체도 지극히 제한적인데. 내가 우식치료하는데 gi 쓸지 컴포머 쓸지 누가 그걸 에비던스를 가르고 앉아있겠어.
3. 그리고 의료수가 가뜩이나 문정권인데 정상화는되겠냐? 안깎아먹어도 감지덕지지
4. 이렇게되니까 보존과 나오거나해서 보존 치료만 하는 치과의사가 어디있겠냐.
결국 현 한국 체계에서는 치과전문의 시스템은 안맞는거야.
말이길었네. 결국 요약하자면
난 전문의 제도가 정착되는 문화에는 동의해. 필요해. 성숙한 의료제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각 영역에서 수련하는 사람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각 영역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국의 특성과 치과영역자체 문제가 겹쳐서 한국에는 전혀 안맞는 실상이라고 볼수 있음.
이건 사실 메디컬에서도 요즘 일어나는 일이긴해. 성형이랑 이비인후과쪽이라던가.. 썰을 풀자면 할 말이 많긴한데.
결국 이때 치과의사들은 PS쪽이랑 싸우고 있고 그럴게 아니라 의료인. Gp 수련이들 다들 협업해서 의료시스템 개선을 할 생각을 먼저 해야할텐데 다들 싸우고 앉아있으니 안타까울 뿐임.
주말에 술마시고 헛소리 싸질렀네. 다들 빅픽쳐좀 그려보자..
대체로 공감가는 내용이나 생각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다면, 내 임상경험 상 치의학은 의과만큼 술식이나 영역이 넓지 않음. 즉 혼자서 전 영역진료를 해도 전혀 문제가 안생기는 구조임. 그리고 evidence얘기하는데, 진료를 봄에 있어서 논문 읽어서 아는거도 중요한데 알아도 할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 임상의 최대난제임(알면 뭐하니 제대로 손이 안움직이는데)
그러니까 유독 치과영역에서 곰손곰손 그러는거임. 내가 고용해서 썼던 페이들도 기본적으로 이론은 알고있음. 단지 걔들이 문제였던건 '알지만 하질 못한다는거' 결국 대학교에 남아서 논문쓰는 교수가 되는게 아닌이상, 논문 많이 읽는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게 있는지라 ...
그리고 gp들이 evidence가 없는 것 같이 들리는데 수련 받고 나와도 밖에서 논문 읽고 공부해서 최신지견을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지는것처럼. Gp들도 밖에서 모여서 논문스터디(너희 수련의때 의국세미나하는것처럼)하고 최신임상서 구해다가 다 읽음 진료만 보고 딴시간에 놀고있는게 아녀.
ㄴGP가 에비던스가 없다는말보다는 치의학의 일반적인 에비던스 기준이 애매하다는 말인듯... 글쓴이 말에도동의 덧글러 당의에도 동의.
ㅋㅋㅋㄱㅋㅋ 웃고간다
네 다음 미달 전문의 나와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