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쓴 글은 누굴 가르치려고 쓴것도 아니고 저널 읽지않으면 자격이 없다 이런건 더더욱 아니야
글 쓴 동기는 교정 세미나로 배우면 비싸냐는 어떤 글에 요즘 브라켓 잘나오니까 유투브로 보고 교정기공소에서 마우스피스같은거 받아서 딱 붙이고 매뉴얼대로 하면 된다 이 댓글 때문이었음
여기에 혹시 눈팅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에 교정을 배우려고 하는 의사들 그리고 혹시 교정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그렇게 가볍게 다가가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쓴 글임
안면성장은 하나의 예로 든 거였는데 그 얘기가 나왔으니 하겠음
내가 안면성장을 생화학이나 생리학 이런걸로 비교한 건 교정에서 너무나 기초가 되는 거라서 그 예를 잘못 든 걸 수도 있는데
안면성장을 바탕으로 한 교정치료는 치주에서 probing depth 재는것, 엔도에서 실활유무체크 하는 것과 같은 너무나도 기초적인 컨셉이야
왜 교정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어떻게든 사람의 성장시기나 성장량을 예측하려고 그 난리를 치는데?
미국에서 교정을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라고 부르는 이유도 교정치료가 성장기를 이용 혹은 감안해서 치료하는게 핵심인 분야이기 때문
사실 난 저 글 쓰고 댓글에 아니다 나도 교정치료하는 gp인데 그건 나도안다 당연한거다 이런 댓글이 하나쯤은 달릴거라고 기대했다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적인 말을 했음에도 넌 지금 생화학 다 기억하고 있냐 너만 저널읽냐 이런 글이 달리는거 보고 소귀에 경읽기하는건가 싶었음
그럼 왜 다른과는 가만히있는데 유독 교정만 이러냐
근데 내가 반문하자면 왜 다른분야는 최소한의 원칙은 지키면서 하면서 유독 교정만 겉핧기 식으로 하나?
사실 그건 치대 커리큘럼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함.
안면성장이 교정 교과서 첫 챕터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걸 어떻게 치료에 반영하는지는 전혀 가르쳐주지 않잖아
만약 치대에서 엔도를 급성치수염 만성 치조농양 이런 기본적인 정의만 알려주고 실활유무 검사방법과 그 결과에 따른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내가 엔도diagnosis 하기 위해선 cold test를 해야한다 라는 글을 썼을때 지금과 같은 반응일껄?
로컬이라서 엔도하기전에 콜드테스트 안해? 치주수술하기전에 probing depth 안재봐? 아니잖아 근데 교정에선 그걸 무시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야
누가 자격이 있고 없고 이런걸 다 떠나서 아주 그 분야의 기초적이고 당연한 얘기를 했음에도 이런 반응이 오는걸 보고 이래서 굳이 첨부터 시작을 하지않는구나 싶었다
만약 나는 정말 20대 이상의 성장이 다 끝난 성인만 본다 청소년기 환자는 절대로 치료하지 않는다 라면 정말 백번 양보해서 조금은 이해를 하겠음.
누가 발 밑이고 위고 전문의 제도가 어쨋고 그런건 얘기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그리고 제대로 하고 있는 의사라면 이런 기초적인 얘기 하는글에 하등 찔릴이유도 발끈할 이유도 없음.
다 필요없고 교정이 돈 되니까 대충 배워서 대충 하는게 목적인 사람들은 이 글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됨.
로컬에선 잘하는놈이 장땡이라고? 맞는말이야 gp가 됐건 뭐가됐건 잘하면 장땡이야. 근데 정말 잘하고 있는거 맞아?
답답하네. 니들만 두미경사 아는거 아니라니까? 니들만 성장 고려 하는거 아니라니까? 왜 니들만 한다고 생각하지? 똘아이임? 너가 논리적으로 이기고 싶으면, gp들은 접근 못하는 소스가 있다고 해야하는데 없자나? 너네도 어짜피 미국, 일본꺼 보는거 아닌가? 펍메드에 없는거 있음?
글을 이해못한거 같은데 누굴 논리적으로 이기고싶은 생각도 없고 너가 그런 모든걸 이해하고 고려해서 치료하는 사람이라면 넌 해당안됨. 밑에 진단이 젤 중요하지만 그건 학술적인 측면일 뿐이라는 글 못봄? 교정은 성장이 토대가 된다는 얘기했다가 무슨 로컬실정 모르고 고귀한 학문하는 사람 취급 하길래 쓴거야 ㅇㅋ?
그리고 약간 지식이 올드 하신데, 이미 유전자를 이길 수 없다는게 지론 아닌가요? 교정장치 나부랭이로 안면 성장이 어떻게 완전하게 컨트롤 됩니까? 절대 수술은 인정 안하시죠?
맞습니다 절대 유전자를 이기지 못하고 뭘 하든 수술이 아닌이상 성장량을 바꾸지 못한다는건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서 충분히 증명됐고 얼마전에 오래전부터 그 주장을 해오던 Mcnamara도 herbst 던 mara던 functional appliance는 성장량을 변화할 수 없다고 인정했죠
그래서 저는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하는 편입니다. 어려운 교정 케이스도 쉬운 수술 케이스 일 수 있으니까요. 서로 좀 포용하면서 갑시다. 똑같은 치과의사끼리 뭡니까.
수련을 받든 로컬에서 배우든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전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교정의 근본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는 몇몇 댓글들을 향해서 쓴거에요.
수술을 왜 인정안합니까 우리가 신도 아니고 수술케이스는 당연히 있죠 양악수술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이미 널리 퍼져버린거 같아서 안타까운거죠
저기서 뭐가 지식이 올드하다는 건가요? 저 수련마친지 5년도 안됐는데 글 내용중에 딱히 뒤떨어진 내용은 없는데?
성장치료 말하는건가요? 클3는 성장치료 효과가 드라마틱하니 뭐 따로 언급할게 없을거고. 클2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사춘기 심리적 영향 및 전치 돌출에 따른 외상 가능성 등을 회피하기 위해 성장기 치료는 충분해 의미 있다는 내용이 2018년 현재 정설입니다
댓글을 좀 극단적으로 쓰시네요?
뭐가 올드하다는건지222 요새 대학병원에서도 무턱 성장치료 잘만 하고 헤드기어로 드라마틱한 효과 쭉쭉 뽑아내고 있구만. 220.83님 당신 무턱 성장치료 각잡고 해본적 있습니까? 목숨걸고 제대로 해본 적 있어요?
나는 교정 안하는 gp인데 글쓴이 말에 동감하긴 해. SWA 테크닉이 도입되고 컴퓨터 진단이 발전중이라 gp들이 교정을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는 해도 저기에만 의존하는건 문제가 있지. 교정 공부역시 임플란트,GBR 못지않게, 아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최소한 SWA로 하다가 마무리가 안되거나 하는 건 와이어 벤딩 등등을 해서 해결할 수 있어야하고, 책도 부지런히 읽으며 기본적인 공부와 지식을 쌓아야 도전할 수 있는 거라는 건 동감. 근데 그래도 교정을 열심히 하려는 gp라면 쉬운 증례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실력을 밟아가는 것 자체 역시 긍정적이라고 생각해. 치료계획, 진단 등에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실력자가 주위에 있다면 더욱 좋고
그리고 본문이랑은 별개로, 나는 일반진료를 주로 할 생각이고 그런 입장에서 교정까지 손대기에는 초기 셋팅비용이 너무 들고 공부도 추가로 할 게 너무 많아지니 아예 손을 안댈까 싶다가도, 임플란트 심을때 molar uprighting을 해야하거나 전치부 spacing 같은 경우는 보철적 옵션 외에도 교정 옵션을 환자에게 권하고 내가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교정까지 공부해서 내 진료영역을 넓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긴 해. 치과계 먹거리 파이가 어떻게 움직일 지 모르는데 내 미래의 진료범위를 스스로 너무 한정짓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건 그냥 내 뻘소리 같은 고민임..
누가 뭐라해도 이거 쓴 사람 수준이 걍 본과생 수준인데 여기에 어그로 끌리지말자. 나도 교정 gp들 극혐하는사람이긴한데 너네가 알만한거 gp들도 다 안다.
본과생 수준??? 교정하다가 바이트 열리고, 무분별한 치료진행으로 디본딩 후 negative OJ되어서 오고, space 죽어도 안닫히는 경우 등등을 학부생이 뭔 능력으로 써내냐.
딱봐도 교정만 보고 달려온 본 2~본3이 교정뽕에 그득하다가 교정 까니까 아니ㅜ 그럴리가 없어 하면서 부들부들 거리는꼴.
글쓴거보면 각 안나오냐. 본과생이 뭐 아는게 있다고 이정도 퀄리티 글을 써내냐. 최소 교정전문의 맞다.(밑에 조금만 내려가면 글 몇개더 있으니 찾아봐)
개념글 가즈아
나도 전문의에 한표
개념글ㄱㄱ
부들대는거 졸라 웃끼네 ㅎㅎ
Gp정신승리^^
gp교정 불법 아님?
합법이지 당연히
그럼 왜 다른과는 가만히있는데 유독 교정만 이러냐 - 이거보고 그다음 제낌 (한마디만 할께 그건 니생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