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싼 보험 수가
지금 수가에선 어떻게해도 치과가 수익을 내기 힘들다.
그런데, 치과는 직접 진료를 해야하는 노동집약적 산업이고 진료과인데
정해진 시간안에 싸구려 수가에서 최대한 수익을 내려고 하다보니
치과의사는 대충대충 할수 밖에 없다.
물론, 너무 손이 좋아서 빠르고 높은 진료퀄리티를 내놓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게 몇명이나 될까?
5분안에 요리를 하려면 컵라면이 딱이지
고급 프랑스 요리는 못만들잖나.
참 이말하면서도 같은 치과의사 동료로써 안타깝기도 한데...
싼 수가 이야기하자면 ㄱㅊㅇ 양심치과 이야기도 해야겠다.
너무 수가가 싸고 정상적으로 진료해선 병원이 안돌아가니까
어쩔수 없이 과잉진료하는 나쁜놈들도 생기는건데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선성설 선악설과 관련된 주제지만 ㅋ
왜 ㄱㅊㅇ은 과잉진료 앵무새마냥 이야기만 하고
그렇게 의사들을 몰아가는 보험수가시스템의
문제점 이야기는 안하냐...?
2. 싼 보험수가와 총체적 난국.. 결국 진료철학의 타락.
기본기 없이 빨리빨리 대충 잘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가고있다.
예를들어, 치과에서 멸균소독 교차감염 방지는 기본인데..
이거도 안 지켜지는 치과 너무 많더라.
실제 케이스 두가지
첫번째, 근관파일 원래 한번 쓰고 버려야하는 것들
여러번 쓰고 다른것들도 마찬가지.
오죽하면 유튭에서 practical endodontics라고
2018 한국에서 세계근관치료학회 컨퍼런스 열렸을때
한 라이브 서저리 올라와있는거 봐바...
그때 동시통역 되고 있었는데,
근관파일 여러번 돌려서 쓰는 이야기 나왔다가
순간 갑분싸 ㅋㅋㅋ
세계에서 치과의사들 와있으니까 그런말은 하지마라
통역안했으면 좋겠다 한국어로 나온다 휴...
솔직히 나도 한국인인데 존나 창피하더라.
제발 지킬건 좀 지키자... 엔도할때 러버댐도 걸고
아무리 돈 안되도 응..?
두번째,
요즘 사랑니 발치 어쩌구 하면서 세미나도 하고 유튜브도 올라오는 연자 있는데.
유튜브 영상에서 사랑니 발치중에
서지컬 핸드피스 안쓰고 그냥 일반 물나오는 핸드피스 쓰고
이리게이션 하더라고..
그래서 밑에 외국애가 서지컬 핸드피스 써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서져리할때는 당연히 saline을 써야 tissue trauma가 적은데도 있었던거 같고
또 그냥 핸드피스 쓰면 서져리할때 air때문에 emphysema생기는데
이거 외과의 기본 상식 아니냐???
물론 로컬에서 이거 다 지키긴 힘들긴
하겠지..
근데 적어도 외국애들한테 보여주진 말자
챙피하다.
왜 안하냐고 댓글로 물으니까 횡설수설 하더라고...
거기다가 왜 어시스트는 감염방지위해 글러브 안꼈냐고 하니..
휴. 정말 내가 다 쉴드 쳐주고 싶은 맘이더라.
3. 한국 치의학계는 자기만 잘난줄 암. 국뽕이 너무 심하다.
한국 치과의사들 손재주 좋은거 알고
똑똑하다는거 나도 인정해.
근데 너무 자만심이 쎄서
라이브 서져리 하는데 막 세계적 대가들도 까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임플란트 라이브 서져리 보는데 누가 urban까는거 보고 식겁햇네;
좀 겸손해지자...
한국 치과의사들은 좀 허세를 뺄 필요가 있어.
딱히 기초치의학 학문 발달도 안되고
로컬에서 대충 빨리빨리 진료실력만 늘리고 있는데
기본기가 안되있으면 절대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그리고 그렇게 잘났다 하면서
왜 미국치의학계에 인정받으려고 애를 쓰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걸핏하먼 미국와루 1주 연수받고 학력세탁해가고 ㅋㅋㅋ
미국치대 교수들이 뭐라는지 아냐?
한국애들이 돈 가져다줘서 고맙데 .ㅋㅋㅋㅋ
너.. ucla 프리셉터 학력세탁충!ㅋㅋ
적어도 한국국뽕치의학 이야기할거면
미국학력세탁코스 다녀오고 치과에
보스턴치과니 캘리포니아 치과니
미국치과의사 코스프레 하지마라 ㅋㅋㅋㅋㅋ
우리가 하는 술식들. 머구리도 배우면 할수 있고
원숭이도 프렙연습 시키면 프렙할수 있다.
근데, 우리랑 머구리/원숭이를
치과의사냐 아니냐를 차이를
만드는게 뭐라고 생각하냐?
바로 제대로된 기본기와 진료철학 아니냐?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현재와 같은 보험제도와 로컬 상황을 봤을때
대한민국은 절대로 세계 치의학의 1류는 절대로 될수 없다.
일단 외국 치대출신은 걸러라
옳은 소리엔 일단 ㅊㅊ - dc App
환자가 많고 나발이고 실제 너희 진료를 누구한테 배우냐 환자한테 배우나? 혼자 경험쌓아 배우나? 그럼 의학의 전통은 왜 필요한데? 결국 교수한테 배운다. 한국은 교수님과의 상하관계가 분명하고 조금만 안좋게 말하면 걍 노예 시다바리임. 미국은 교수랑 친구가 될수있다. 누가 더 잘알려줄까? 모든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한테도 잘해줄 수 있는거
근데 문제는 미국 치과 대학병원엔 환자가 없다... 니들이 글케 빠는 ucla upenn도 하루에 4명 이하로 봄. 교수가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든 말든 치과진료은 손으로 체화하는게 9할이야.
4명같은소리한다 오전만 4명이겠지. 너가 하는말은 유학생말도 양국 수련받은 더블보더말도 아니고 뇌내 망상이나 ucla 평생교육 주말에 하루, 잘해야 upenn 엔도코스 다녀온 경험아님?ㅋ 아니면 말해봐 어디서 뭘로 얼마나 있었는데 환자수 평균 얼마라고
임마야 나 ucla 에 preceptor로 1년동안 있었어ㅋ 일단 미국은 레지던트 티오가 존나 많다.. 저렇게 뽑아서 품질 관리가 될까 싶을 정도. 따라서 운 나쁘면 한나절에 환자 아예 한명도 못보고 쌩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 그리고 레지던트가 너무 많으니 어시스트 인력 부족해서 지들끼리 어시스트 해주는거 알지?
평소에 대한민국의 수련에 대해 좋고 나쁘고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봤는데 미국 시스템 보고나서는;; 우리나라 레지던트 진료환경이 개좋은 거였어. 특히 환자 많은 대학병원에서 수련받는 던트 놈들은 행복한줄 알아라 진심.
preceptor갔다온게 자랑이냐?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필리핀 치과의사가 서울대치대병원에 그냥 소풍 다녀온거인데? 학력세탁충이 ucla에 대해서 뭘 안다고 다아는것 처럼 이야기하냐 ㅋㅋㅋㅋ
ucla가 그정도 수준은 안될듯. 국내로 비유하면 전남대 치과병원만도 못할거 같은데? 환자수로 따지면 미국 대학병원은 ㅈ망임 하루에 꼴랑 몇명 본다고 ㅋ
Preceptor 무슨과인데 1년이냐 보통 한두쿼터하고옮 총3달인가하고함ㅋㅋ 과를밝혀봐 어디갔다왔는지ㅋㅋ
프리셉터 갔다왔다는 것도 구라일걸 ㅋㅋㅋㅋ어디 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ㅋㅋ 걍 놀다가 딘이랑 사진 한번 찍고와서 현재 한국에서 캘리포니아 치과로 학력세탁해 개원했을듯 ㅋㅋ
한국 환경이 척박한건 사실이고 그게 개원문제, 페이문제, 인턴레지던트 노동제공, 원내생 노동제공 이런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현실
12가 대부분임 진짜.. 3은 진료에 있어서 그런거면 1,2랑 연계되는건데 좋은 재료, 좋은 술식 있어도 결국 돈이 안되서 우리나라에서는 못함 ㅋㅋㅋ 파일도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게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못버리자나
와...미친 존나 와닿네
치아보험은 필수는 아닌데, 나는 개인적으로 충치가 잘생기는 편이라 치아보험 존나 공부했음 보험은 단타로 먹고 빠져야됨. 치과가기 전에 2~3만원대라도 가입하고 치과가라 50만원도 안나올거 같으면 해지, 아니면 유지해라. 싹다 진료받고 해지하면 됨 https://ins-dental.com/?adins_no=6866 참고로 난 여기서 저렴한데로 가입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