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나 안과는 환자 얼굴조져놓고 실명시켜도 아무문제없고 고소도 안당하는데 치과는 사소한거 하나만 잘못해도 환자들 개지랄하고 진상이 넘치는거같음 그리고 치료도 내가생각하기에 엄청 어렵다 대구치 access opening도 못하겠어...작년에 실습할땐 잘했는데 갑자기 못하겠음 그냥 치아로 하는것도 힘든데 환자입에서는 대체 어떻게 함? 레진필링도 환자 치수뚫을까봐 무섭고 못하겠음 상악대구치 충치 엄청깊은환자 치료한적있는데 깊고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우식이 다 제거됐다는 확신도 안들더라 사람 이빨 치료하는게 이렇게 노답일거라는생각을 왜 원서쓸때는 못한걸까? 공부하는것도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인데...의대갈 성적도 됐었지만 의대를 갔어도 적응 못했을거같다 그냥 수능만 끝나면 모든게 끝날거라고 생각하고 부모말만 듣고 성적맞춰서 아무데나 쓴게 지금 이런 결과로 돌아올줄 몰랐다...왜 나때 약대가 없어지고 피트가 생긴걸까 개좆같은 피트만 없었어도 바로 약대지원해서 약대가서 고만고만한 제약회사 들어가서 이런 스트레스는 안받고 잘 다니고 있었을텐데...진짜죽고싶다 st케이스 못채워서 유급한 선배는 없다고 하지만 내가 최초가 될거같다 환자는 있지만 내가 시술에 자신이 없고 기술도 너무 부족하고...의대 수의대 한의대 약대 어디에도 없는 st케이스같은게 왜 있는지 모르겠다...교수들도 수업때 교과서만 읽어줬으면서 학생이 갑자기 st케이스때 모든것을 아는것처럼 시술하기를 바라는것도 이해안되고 조금만 서툴다 싶으면 혼내고 패널티주려고 하는것도 너무싫다 그리고 어떻게 졸업을 하더라도 평생 시술 잘못될까봐, 환자한테 고소당할까봐 걱정해야하는 것도 너무걱정된다 잠도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