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일단 치과의사를 같은 직종으로 안봄.

이게 무슨 소리냐면 애초에 다루는 영역이 달라서 기본 베이스만 겹치지 서로 영역이 배타적이라는 점임.
당연한 거다 그건. 논쟁의 포인트도 못됨.

뭐 끝까지 우리가 md라는 둥 의사병 걸린 애들이 몇몇 있지만(교수들도) 사실 그럴거면 직업자체를 의대를 갔어야지.
그건 확실히 하는 바니까 비난하는 댓글 ㄴㄴ.

치과의사가 의사한테 엄청 욕먹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건 치과의사가 구강악안면 벗어나서 괜히 스스로 메디컬 판단 했을때. 당연히 그건 욕먹어 마땅한거임.
영화 행오버에서 치과의사가 개무시당하는 내막이 뭐냐. 자기도 닥터라면서 차트 보여달라고 의사한테 앵기니까 짜증나지. 물론 차트 보고 겉핥기식으로 판단은 할 수 있겠지만 각자 프라이드가 있는거고, 그걸 타 직종이 아는척하는게 싫은건 전문가 입장에서 당연한거임.

즉 dds랑 md는 서로 모르는 거 있으면 협력관계로 모르는 건 모른대로 물어보는 관계다. 그걸 넘어가면 당연히 욕먹지.
예를들면 동네 ent쌤들도 구강질환 모르거나 의심되면 우리 치과로 리퍼하고 그런다.


수의사는 아예 종이 다르니까 서로 관심사를 가질 이유가 없고.

한의사는 조금 다른데,
일단 걔넨 대체로 한의학 베이스를 의학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의학을 배타적인 학문이 아니라 밥그릇을 뺏어가는 사기꾼 정도로 취급함.

즉 디시에서는 비교질, 수입, 그런걸로 비방하는게 포인트인데,
현실에서는 밥그릇이랑 영역이 겹치거나, 아예 학문적으로 상극인 경우(의사-한의사)에 논쟁이 생기는거임. 사람들도 그렇게 한가한게 아닌데 당연한 현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