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준비하는 애들아.. 진짜 의대가라..


의대 정원 1000명 늘어나도 의대가라..


진짜 치대랑 의대의 격차는 상상 초월할 정도록 벌어졌다.



사회적 대우, 전망, 수요, 권한, 힘, 목소리 등등 모든면에서


치과의사는 정말 마이너고 노동량이 존나 심하며 감염의 위험이 너무 높다.


하루에 한번씩 눈깔에 환자 피섞엔 침 튄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 입속 들여다보고 치료하는데 오늘 환자가 목에 물넘어간다고 내 얼굴에 가래뱉더라..


근데 치과는 이런 위험 부담요소도 높은데 수가는 개씹창나있고. 정부 심평원에서 더깎으려고 발악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에있는 치과랑 경쟁 이런게 너무 힘들다. 우리 병원 주변에도 치과 4개 더 있는데 전부 서로 눈치보면서 알게모르게 신경전 하는것도 지쳐간다.


이럴거면 그냥 의대가서 비인기과인 비뇨기과 이런데라도 갔으면 주변 의원들 경쟁 신경 안쓰고 마음껏 의술 펼칠 수 있었을 텐데..


진짜 한순간의 선택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한다.



요즘 의대 정원 늘린다길래 치과애들 그동안 의대에 억눌려 서러움 폭발해서 치대가 원탑된다는 개소리 하는데


저런글 보면 진짜 기가차고 현실을 전혀 모르는 치대훌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게 치과의사다..


의대가서 꼴지해도 좋으니 의대가라..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