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겠지만..
영랑-지호-인하 라인이 살아나는 것.
이건 가장 중요한 라인이라 좀더 시간이 지나서 살리기 위해 일부러 지금은
히든카드 숨겨두듯이 아껴두는 것일 수도 있음. 차라리 그렇게 믿고싶은 심정이긴 함.
근데 나중에 이 삼각이 살아나려면 그 토대가 탄탄해야 해.
지금은 그 밑받침을 세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함. 그 시간과 공을 조연에 들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진이나 정욱을 살리고 싶거든 정말 아, 매력적이다! 재밌다! 라고 느끼게 했으면 좋겠다.
가장 큰 문제는 건설업 얘기나 레스토랑 얘기나 재미가 없다는 거.
꼭 써야한다면 재미있게, 그리고 그거 쓰면서 유씨일가 스토리좀 더 공들여주고.
그리고 앞으로 나올 복수에 대한 것, 인하의 지호에 대한 증오심 폭발이 다미로 인한 것이 아니길 바람.
인하한테 살리에리라는 캐릭터를 줬다면 살리에리로서 모차르트에 열폭하듯 하는걸로 만들어주셈.
으아아 내 사랑하는 다미가 유지호를 사랑한다니 용서못해!!! 가 아니라
으아아ㅏ아 난 아무리 노력해도 왜 저샊기가 만든 곡을 / 저새끼가 치는 곡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야 유지호 용서못해!!!가
되어야 극이 살아나고 매력적이어 집니다. 유인하한테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건
다미가 준 열쇠고리를 만지면서 흐뭇해해서가 아니라 다 가진 도련님이 모든걸 빼앗기고
2인자 자리로 물러나서 열등감에 쩔어있다는 설정때문임. 여자때문에 열폭하는 찌질이로 만들지 말아여.
지호.
지호....지호는 그래도 최근엔 공을 들인것 같아서 그나마 낫다. 영랑이나 인하에 비하면....
그래도 아직 지호가 제대로 살아난 건 아님-_-; 아직 멀었음..
자꾸 유지호가 원하는게 뭐야! 부성악기야 부성그룹이야 뭐야 이러는데
어쩌면 지호가 죽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서 부성악기를 살리고 싶어한다, 명화피아노를 재현하려 한다
이렇게 나가려는 건가? 지호가 원하는게 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모르겠따.
영랑의 말에 따라서 부성그룹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영랑의 장기말이 되어서
일하다가 장렬하게 버림받을지, 아니면 그 속에서 영랑의 가면에 대한 힌트를 얻고
무언가를 파헤치게 될지. 결국엔 버림받고 인생 개망하겠지만;;;
어느쪽으로 가든간에 작가님이 한가지만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유지호는 등장인물들한테 버림받고 미움받을 지언정 시청자에겐 동정받고 사랑받고 연민 받아야 할 인물이란거.
이건 배우의 영역만이 아님. 작가가 사랑하고 마음을 주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봐.
왜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는 말이 있겠어.
유지호이사가 유지호본부장이 되든 머리를 까고 흑화를 해서 복수를 하든 뭘 하든간에,
유지호 재수없어.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평면적 인물이 아니라
천재, 모든걸 가진 인물, 타인에겐 엄격하고 날 서 있지만 가족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따뜻한 가족바보.
근데 인생 이제 개망함ㅋ 라는 루트를 꼭 지켜줬으면 좋겠음요. 그래야 유지호 라는 인물이 살아남.
유지호 흑화도 좋다. 유지호가 셜록홈즈처럼 굴어도 좋은데, 그 이전에 유지호한테 사람들이 이입하고 유지호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느끼게 만들어야 함. 그거 잊지 말아주세여.....
오늘 어쩌다보니 자꾸 글을 쓰게된다..
주지훈팬이라 시작한 드라마지만 설정이 여러모로 내 스트라이크존을 찔러부러서 ㅠㅠ
드라마 자체에 기대하게 되는게 많다 ㅠㅠ
난 배우팬이라도 작품이 내맘에 안들면 진짜 아무생각 안하고 버리는 타입이거든..
근데 다손은 그게 아니라서 더 아쉽다. 제발 살려주세여 다손.... 그걸 할 수 있는건 작가님 뿐이에여..
이게 다 진짜 애정해서 하는 소리임. ㅠ
추천
레스토랑이나 금단걸설이 주인공들 나오는것보다 재미지면 말도 안꺼냄ㅠㅠ 처음엔 재미를 위해 만들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게 됐으니 과감하게 줄였으면 좋겠음.
인하는 낌새가 불안하지만 제발 제발 제발 사랑때문에 복수하겠다는 찌질이는 만들지 말아주세요222 다미에 대한 인하의 감정이 지호를 증오하는것보다 설득력있게 쓰면 몰라도ㅠㅠ
지호는 공 더들여야함ㅇㅇ 공홈 설명을 안보고 드라마만 보고도 지호를 이해할수 있게끔 써줘야함ㅋㅋㅋㅋ
지호의 문제는 아쉽게도 주지훈이라는 배우에게있다.주지훈에게서 느껴지는 사악함때문에 시청자들이 동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연민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갈수록 지창욱이랑 배역이 바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든다. 내가볼땐 배우의 영역에서 까먹고 들어가는 것같다.배우의 이미지와 외모로인해 절대 지호가 안타까워 보이지가 않는다.
ㄴ 전혀.. 지금도 지호 캐릭 왔다갔다 하는 거 그나마 배우 연기가 커버하고 있음.
아 제발 공들여 쓴 글에 파리좀 안꼬였으면 좋겠다 -_-
지호의 문제가 주지훈에게 있다는 헛솔은 뭐?? 그나마 이만큼 캐릭 살려내는게 누군데 이건 뭐 취존하기에도 어이없는 댓글이네 ㅋㅋ어설픈 이간질?주지훈은 마왕때도 결코 사악한 악역이 아니었음.ㅋㅋㅋ
지호의 문제는 아쉽게도 주지훈이라는 배우에게 있다... 주지훈에게 느껴지는 사악함때문에... ...ㅋㅋㅋ ㅋㅋㅋ 편견이 있으시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급 이간질이넼ㅋㅋㅋㅋ흥하려나? ㅄ들꼬이는 거 보니 ㅋㅋㅋㅋ
인하도 멋진 인물로 그려내서 지호와 대립할수있는 사람으로 그려주세요. 지금은 너무 그래요 ㅠㅠ
작가님이나 스텝분들이 갤 눈팅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지훈이라는 배우 때문에 지호가 더 기대되는 사람도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캐릭 땜에 배우가 다 안스러보일 지경인데 시발 엊그저께부터 찌질이들이 왜케 많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나 스텝들 갤 생기면 갤 눈팅해 그리고 문제야 니가 참 문제다 주지훈 때문에 그나마 다손 버틴다고 생각하거등
주지훈이라서 기다리고 기대하고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