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모든것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왜냐하면 가평에 보관중인 가문비 나무는 한정적인 수량일뿐이니까..
이제 더이상 구할 수 없는 알레스카산 가문비 나무.. 인하의 명화피아노도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명품중의 명품이 된다.
한편 지호는 (인하가 찢어버린) 제작일지를 보고 명화피아노 제작을 시도하지만,
내용이 온전치 않은 제작일지로 제대로 된 피아노가 만들어질리 없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던 지호는 몇페이지가 사라져버린 것을 깨닫고, 이 제작일지로는 피아노를 만드는것이 불가능함을 알게 된다.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지호는 슬퍼하고, 보다못한 다미는 명화 피아노보다 더 좋은거 만들면 되죠 라며 단순한 위로말을 건넨다
그 말에서 힌트를 얻은 지호는 명화 피아노가 아닌 그를 뛰어넘는 새로운 피아노를 만들 결심을 한다.
철원에서 구한 가문비 나무로 피아노 제작을 시작하고, 오랜 시행착오 끝에 명화 피아노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피아노 제작에 성공한다.
지호의 절대 음감에 의한 제작 노하우가 아니고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피아노이기 때문에 제작일지 정도로는 구현해 낼 수 없다.
한편 지호가 만든 피아노에 위기감을 느낀 영랑과, 더이상 명화 피아노를 만들수 없는 인하는 점점 입지가 좁아지게 되고
이대로는 지호를 이길수 없음을 알게되자 뺑소니사고로 위장해 살해를 시도한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지호는 살아남게 되지만 사고후 제때 치료를 못해 왼손으로는 피아노를 칠 수 없을 정도의 후유증이 남아버렸다.
영랑은 계속 조사하던 자신의 첫아이에 대한 정보를 찾게 되고, 그 아이가 사실은 평생을 죽도록 미워하고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까지 했던
지호라는 사실에 미쳐버릴것만 갔았다.
한편 제부도에 은신하던 지호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것이 영랑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남았던 엄마와 인하에 대한 애정이 모두 사라지고
피끓는 복수심만 남게 되는데..
얼마후 회사에 나타난 지호.. 그를 보고 경악하는 영랑과 인하는 어쩔줄을 모른다.
지호는 서서히 영랑을 압박해가고.. 지호의 과거를 알게된 영랑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멘붕 상황에서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한다.
결국 영랑의 모든것을 폭로하기 직전, 영랑은 울며 내가 니 애미다 제발 나를 용서해줘 라고 지호에게 사실을 털어놔버린다.
하지만 더이상 호구가 아닌 지호는 채여사가 말한 사실을 믿지 못하고, 뭔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해 겉으론 속아주는척 연기를 하게 되고,
영랑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단지 위기에서 모면하기 위한 단순한 거짓말정도로 판단해버린다.
슈밤..... 차사고로 왼손이라니....... 아지노 소우스케인가...ㄷㄷㄷ
오 일리있네 특히 지호가 절대음감이라 명화피아노 제작에 입지를 넓히는건 정말 공감간당
엄마인 거 안 믿는 거 좋다ㅎㅎㅎ
222요건 진짜 일리있다ㅋㅋㅋ
3편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