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인하는 배우덕에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더욱 그렇더라.
오늘 소율이를 붙잡고 행복해야한다고 말할때 느껴지던
조금도 행복하지못한채 자멸해가는 괴로움.
유약하고 곱기만 한 외모에 그렁그렁 항상 눈물을 달고 있어
아무리 악에 받쳐도 상대를 찌르는 것이 아닌 자기자신을 찌르고 있구나 싶어
마냥 욕만 하기엔 인하에게 감정이 가게 배우가 연기를 펼치니 ㅠㅠ
유인하를 지배우가 맡아서 정말 다행이기도하고
하필 유인하를 맡아서 이 막장에 날 끌여들였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 ㅠㅠ

아무튼 지배우의 유인하는 정말 맘에 들어.  
부서질듯 위태로운 유리멘탈의 태생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난 고고한 도련님.
이보다 더 잘 표현해줄 그 나이대 배우가 누가있읕지. 다손이 캐스팅은 정말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