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결의편
탁현의 한 허름한 주점집 딸 순이(아역, 훗날 신세경)는
어느 날 효자로 소문난 자신의 가게 단골 손님 유비가 술에 잔뜩 취한 채 장각의 부하 오휘와 시비붙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순이는 믿고 따르는 오빠 장비를 불러 싸움을 말리려고 하였으나 오휘가 황건적임을 알아본 장비는 오휘를 흠씬 두들겨 팬다.
다음 날 부하들을 이끌고 복수하기위해 주점을 찾은 오휘는 유비, 장비, 순이를 위협하게 되고
우연히 탁현에 일이 있어 길을 지나가던 관우가 이를 목격하고 오휘일당을 물리치게 된다.
이렇게 만나게 된 유비, 관우, 장비는 서로 난세에 도적들을 무찌르고자 하는 뜻이 있음을 알게 되고
순이는 이 셋에게 의형제를 맺을 것을 제안하게 되는데...
서주 입갤편
도겸은 유비에게 자신의 뒤를 이어 서주를 다스려달라는 제안을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이 위중해져 죽음이 가까워지는것을 느끼자 눈물로서 또 다시 유비에게 부탁하지만
유비는 이를 받을 수 없다며 한사코 거절하고, 관우와 장비는 세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될까 답답해한다.
그러나 미축을 필두로 한 서주의 백성들이 엎드려 울며 유비에게 부탁을 하자 마음이 흔들리고 순이(신세경)의 설득으로 결국 유비는 서주로 입성하게 된다.
이에 도겸은 유비를 불러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고마워하다 병이 도져 죽게된다.
서주에 입성한 유비는 외교와 보급을 위한 조직을 개편하게 되고 순이를 조직장으로 임명하게 되지만 간옹과 손건, 미축은 아직 어린 순이를 인정하지 않는데...
삼국지 - 아두 구출편
군사를 이끌고 형주로 쳐들어온 조조군으로부터 유비는 가까스로 탈출하였으나 감부인와 아두는 탈출에 실패하게 된다.
이에 조운은 아두를 구출하러 갈 것을 결심하고, 아두가 있는 종상전의 비밀통로를 알고있는 순이(신세경)와 함께 잠입하게 되나 조조군에게 발각되고
아두와 조운, 순이를 살려보내기 위한 감부인의 희생으로 조운과 순이는 아두를 데리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유비는 아두로 인해 불세출의 인재 조운과 순이를 잃을뻔 했다며 아두를 내치려고 했지만 순이의 만류로 아두는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삼국지 - 삼고초려편
와룡 선생을 만나기 위해 관우, 장비와 함께 융중에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모두 만나지 못했던 유비는 와룡 선생이 집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와룡 선생을 만나고 싶어했던 순이(신세경)와 함께 삼형제는 서둘러 융중으로 떠난다.
곤히 잠들어 있는 와룡선생을 본 유비는 행여 방해가 될까 깨우지 않고 일어날 때 까지 기다리고, 성격이 급한 장비는 이런 유비가 답답하기만 하다.
깨어난 와룡 선생은 이런 유비의 성품에 감동받게 되고 본격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유비, 관우, 장비는 와룡의 뜻이 너무 어려워 잘 이해하지 못하나 순이만은 와룡의 계획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이 천하삼분지계임을 알게 된 순이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정사, 연의에 이은 발암 삼국지를 착한 삼국지로 인정합니다.
사실 제갈량이 분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