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분이는 정도전의 설계를 보고 “백성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품었다. 낮은 신분의 여인인 분이가 한 생각이라 더욱 신선함을 보탰다. “천년 전에도, 천년 후에도 강자가 약자의 것을 뺏을 것이다”라는 길태미의 말을 듣고 약자인 백성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정도전의 ‘신조선’에서 ‘희망’을 본 것이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희망은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난 역사 속의 누군가는 한번쯤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현재와 미래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 중 발췌

(드라마를 발로 보는것들은 이해하려나 모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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