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규 국세심판원장 자진 사퇴

이 원장은 이날 재경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춘삼월로 접어드는 좋은 시점에 공무원을 그만두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복하게 공무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2003~2004년 세제실장 시절 종합부동산세 도입과 세제개편을 들었다. 그는 "당시 밤낮없이 원없이 일했다"면서 "그동안 과로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 홍성고를 졸업한 뒤 1966년 10월 9급 시험을 통해 인천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74년에 당시 재무부 세제실로 옮겨 이후 재경부 소득세 과장, 국세청 심사과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출처: 중앙일보] 9급 출신 첫 세제실장 물러난다



재정경제부는 현 기획재정부의 전신임.


9급출신이 무려 1급공무원 , 세제실장까지 해버렸음..


유일무이함..


공직의 출발선과 끝선이 대개는 같지만 이렇게 다른경우에는


마지막 직급으로 공직생활전반을 평가해야된다고 생각함


재경직 수석-기재부 국장은퇴보다 이사람이 더 공직생활을 잘했다고 봐도 무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