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보니까 영어책 시간당 60페이지로 읽는다는 놈이 있던데
시간당 30페이지 읽는 스피드되려면 영어 리딩 총 누적 몇천시간되야 할까???
영어리딩 + 리스닝 + 단어암기 + 문법 다 합쳐서 10000시간되면 전부 능통해지는거 아냐 그럼 리딩만 따로 빼서 보면 한 5000시간되면 되나???
어젠가 보니까 영어책 시간당 60페이지로 읽는다는 놈이 있던데
시간당 30페이지 읽는 스피드되려면 영어 리딩 총 누적 몇천시간되야 할까???
영어리딩 + 리스닝 + 단어암기 + 문법 다 합쳐서 10000시간되면 전부 능통해지는거 아냐 그럼 리딩만 따로 빼서 보면 한 5000시간되면 되나???
각자의 현재 영어 실력이 모두 다를 테고, 그런 것을 누가 통계를 냈을리도 만무한데, 속 시원하게 대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또한 시간당 30 페이지라는 것도 책의 내용이나 수준, 독서자의 이해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일반적으로 모아쓰기를 하는 한국어가 풀어쓰기를 하는 영어에 비해 빠르게 읽기 쉽다고 알려져있기는 함.
그리고 어떻게 하려는지는 모르겠으나, 5천 시간은 너무 비현실적. 1년 = 24*365 = 8760시간. 하루 12시간은 먹고 자고 싸고 다른 일을 하며 나머지 12시간을 하루종일 영어에 투자한다해도 4380시간. 아무리 봐도 일상생활을 포기했다고 볼 수밖에 없음. 그렇게 시간을 낸다 하더라도, 그 시간 내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
그렇게 매일을 투자하기도 힘들고, 하루 6시간 내기도 힘들고. 하루 4시간 정도 내면 많이 내는 건데, 그정도로만 해도 일취월장 할 거다. 물론 단어 암기와 문법학습에 시간을 쏟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이 쓴 책을 소리내어 읽고, 그들이 찍은 영상물을 자막 없이 보며, 듣고 따라하는 등 많은 노출과 훈련이 이루어질 때.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단거리 달리기 하듯 억지로 몰아서 무리하다가 초반부터 지쳐 나가떨어지지 말고, 마라톤처럼 2~3천 시간을 2~3년에 걸쳐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