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들 탈출 때, 학생들 있던 객실 그냥 지나쳤다> 는 기사 때문에 찾아봤더니 놀라운 사실이 드러납니다.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255951



관련사진



5층의 조타실이나 기관실보다도 4층과 3층의 객실 학생 및 일반 승객들이 탈출로에 더 가까웠어요.


그렇다면 탈출 명령을 안 내린 논리가 보입니다.


제한된 구조 능력을 감안할 때 승객과 선원이 서로 먼저 탈출하는 경쟁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는 거죠.


선장, 기관장 이하 15명 선박직들이 먼저 살고 싶어서 구조활동은 커녕 탈출하라는 방송을 안 한 겁니다.


승무원 전용 계단 출입문도 잠겨 있었다고 하는데, 이걸 잠금 해제 안 한 것도 고의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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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경로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본다면


1. 4층 단원고 여학생 객실


2. 3층 일반인 객실


3. 4층 단원고 남학생 객실


4-5. 5층 조타실, 기관실


(배치도 좋은 걸 찾지 못하여 22일 수색현황으로 대신하였음)


460 여 명의 승객 + 사무원직들과 탈출 기회를 경쟁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탈출하라는 방송을 안 한 겁니다.


그걸 뒤늦게 눈치챈 3-4층에서 근무하던 사무장 양대홍, 사무원 박지영, 정현선, 김기웅 등이 자체 판단으로 탈출 안내를 했지만


결국 302 명 사망 실종에 이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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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경로에서 가장 가까운 4층 선미쪽에 있던 여학생 반에서 가장 많은 48구 시신이 수습됐다는 사실은 


직설적으로 선박직 선원들의 고의적 유기에 의한 치사임을 웅변한다고 봅니다.



4층 오른쪽 뒤 여학생반 30인실서 가장 많은 48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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