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하였던 것이다.
결국 우리 주변에서 가끔씩 관찰되는 오타쿠 적 따라쟁이들의 자화자찬:
"난 일본어 정도는 원어민 급이야."
"애니 보니까 절로 되더라고? 일본어 정도는 껌야."
"타고난 재주 - 난 어학 천재인가 봐?"
"워낙 한국어랑 일본어랑 '소리체계'가 가깝잖아?"
와 같은 놀라운 주장들은
1 농담 아니면,
2 개별언어의 독특성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착각, 혹은
3 상대해 준 일본어 화자들의 겉치례 말 : "정말 잘하시네요!"
와 같은 격려하는 말을 진심이라고 믿고 싶었던 자기기만의 결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적어도 각 문화권마다 외국인에게 약간 너그러우며 크게 기대 안 한다는 사실을
잘 살피지 않은 문외한 적 무뇌한의 자신감 충만에 불과하다는 소견이다.
일본어교육(日本語敎育) 분과(分科) :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어두 파열음 VOT 분석
- 발행기관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발행정보 한국일본어교육학회 학술발표논문집 , 2012 권 , 단일호 , Startpage 29 , Endpage 35 , Totalpage 7
- 저자 최정희
- 발행년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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