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원을 갑니다.
2. 문법을 전략적으로 배우고여.
3. 학원에서 문장을 만들라고 발표시킵니다.
4. 발표한 문장을 강사가 "부사 위치가 잘못ㄱ됬네여~ 동사접목도 잘못되거여~" 이런식으로 교정을 하져. 그 가운데서 공개적으로 까여여.
5.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내놓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생깁니다. (뭐 그 외에도, 문법만 맞는다면 문장의 내용은 크게 신경 안쓰는 태도의 토익,텝스 식 교육방법도 한 몫하는 것 같고여)
6. 그래서 나쁜 습관이 들어여. 이런거져: 영어를 구사하기 전 1. 생각하고, 2. 그 생각을 영어로 나열하고, 3. 문법적으로 맞는지 고민하고, 4. 그제서야 문장을 말하거나, 쓰는 습관. 문제는 이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려여. 그래서 스스로를 '난 프리토킹에 약해'라고 생각하져.
7. 이 습관의 또다른 약점이, 머리속으로 문장을 미리 만들어놓고 내뱉는 습관 때문에 복잡한 문장구조를 디자인 하지 못해여. 그래서 표현력이나 어휘, 형용사/부사의 활용도가 떨어져여. 문제는 사람들이 이 모든게 다 본인의 습관 때문임을 인지 못하고, '내가 문법을 아직 잘 몰라서 그래' 또는 '내가 아직 단어를 잘 몰라서 써먹질 못하는거야' 생각해여
8. 그래서 문법과 단어를 공부하러
9. 다시 학원에 갑니다 (망테크)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이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여
대중적인 방법이라고 모두에게 적용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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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악성 사이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동의를 얻어 다행이에여 제 혼자만의 견해 인 줄 알았어여
맞는말이네
저는 초반에는 너무 문법에만 치중해서 공부했지만 요즘에는 다독을 통해 배운 문법 사용된 것 체크해보면서 다양한 표현을 따라 써보기도 하고 입으로 소리도 내보면서 익혀두려고 노력하고 있죠 ㅎ 지금도 머릿속으로 생각부터하고 말을 꺼내기는 하지만 이는 표현력 부족때문인 것 같아요. 많이 읽어보고 다양한 표현을 접함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지 해결될 것 같습니다 ㅎ
ㄴ 네 그게 좋아여. 어떻게 할지 막막하면 문장구조가 많은 생홯회화첵 정독 추천하고 있어여. 문법 3~4년해도 제자리면 회화책 추천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