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정책] 여기서 물어 숙제내는 게 금지/감점 요인이면 질문 말아야 합니다.
성질 까탈스럽게 답 (안) 주는 사람들이 본래 성질이 더러워서 그러는 게 아닐 수 있어요.
답을 알지만 안 주는 경우, 글삭튀 성 악플링에 피해를 봤던 배신의 경험 때문임.
여기서 물어 숙제내는 게 금지/감점 요인이면 애초부터 그런 종류의 질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나에게 작문지도 받던 학생 두명, 인터넷에서 숙제 베껴 냈다가 나에게 들켜 전격 탈락시켰어요.
부모님 입회 하에 한 시간 동안 눈물을 쏟는 강도 높은 질책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요.
명문학교일수록 소위 표절, 자기가 하지 않은 과제물 제출하면 징계를 거쳐 퇴교 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십수년 경력의 의사 하나가 대학원 시절 표절 논문 쓴 게 뒤늦게 발각되어 의사자격증을 잃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모 교수도 논문의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되어 면직되셨던 아픈 기억이 있지요.
사제 간의, 학교와 학생간의, 사회와 학생 간의 신의를 저버린다면
숙제 점수 한 번 편하게 받는 것은 조금도 의미가 없으며
공정경쟁을 해치는 반사회적 부도덕 불법 행위임을 경고합니다.
숙제 베껴 내는 행위는 정직하게 노력하는 순박하고 속임없는 학생을 죽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삼가야 합니다.
옛 말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했지요.
논리적으로 작은 거짓말이나 큰 거짓말이나 같은 진리값입니다.
영어갤이 정전갤 돼도 좋으니까 숙제 대신 해 달라는 부도덕한 질문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영어갤은 좀도둑놈들의 소굴도,
좀도둑놈들을 지원하거나 격려하는 사회의 음지스러운 뒷골목 게토도 아니지요.
학생이라면 학생다운 떳떳함을 지켜 주세요.
영어 질문을 하고 답변이나 코멘트를 받은 뒤 글을 삭제하고 달아나는 소위 먹튀는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 짓이었음을 알면서도 마치도 모르는 척 당당하게 글을 올리고 나서, 자기 양심이 정확하게 아는 대로 부정직 비떳떳함의 기준에 따라 부끄러운 흔적을 지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