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apping of butterfly wings
성실한 사람은 비약 안함. 거북이처럼 slow but steady하게,
그러나 착실하게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함.
반면 불성실한 사람은 애늙은이라고 부르기도 하여,
이른바 천재 흉내내기를 즐겨하며
토끼처럼 단숨에 뛸 수 있다고 비약에 비약을 거듭하며 뽐내지만
실체가 없는 속빈 강정이라서 사고력의 신장은 경험하지 못한다.
먼 훗날 가서보면 느림보 같았던 미련퉁이 범생이 학생은
거북이처럼 저만치 사고력이 성장해 있는 반면
맨날 애늙이처럼 허세에 찬 큰소리, 큰 명제 아는 척하던 녀석은
낮잠 자다가 경주에서 진 게으른 토끼처럼
백날 똑같은 소리로 늙은 아이의 사고력에 멈추어 있음을 문득 깨닫고
인생을 덧없이 살았음을 문득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지적 성장의 기회는 대개 나비처럼 하늘하늘 날아간 다음이노니 ...
수원수구하리오? ... ㅋ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