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하게도 딱히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냥 유학생이다보니 영어를 접하는 환경이 잘 갖춰진것뿐이고 딱히 특별한게 있다면 영어책을 많이 읽는다는 점? 만약 수능이 목적이 아닌, 정말 공부가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 하나는 있어요.


정말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소설, 잡지, 그냥 대백과사전 Encyclopedia같은거 뭐든 됩니다)의 두꺼운 영어책 -한국어로 해설되있는거 말구요, 그냥 영어만 있는거- 을 사서 진짜 영한사전 옆에 펼쳐놓고 단어 하나하나 다 검색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 두 문단씩 하루에 번역해보세요. 이때 직역이 아닌 의역을 통해서라도 자연스럽게 번역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뭐 하루에 한페이지 하실 분은 그래도 되구요ㅎㅎ


이 방법 진짜 먹힙니다. 처음엔 찾으면서도 이거 다 기억 못 할꺼 같죠? 아니에요. 머리가 알아서 해요. 그러니까 믿고 한번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꺼에요. 근데 이 방법은 '꾸준함' 없으면 안되요. 이거 뭐 한 3일 한다고 해서 영어실력에 바로 차도가 보이는건 아니에요. 한 한달? 꾸준히 해보시면 변화 확실히 보입니다.


그 외에 뭐 미드나 미국영화 꽂히신거 있다면 그거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사실 언어는 어느정도 문장구조를 외우면서 시작되는거에요. 저 3인칭 뭐 이런 룰 하나도 모르는데  He is/She is/It is 이런거는 절대 안 틀립니다. 죽으라 번역하면서 신물나도록 읽었으니까요. 그렇게 많이 그냥 읽다보면 짜증나서라도 배워지는게 언어에요.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