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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쯤  전에 한창 프리즌브레이크에 빠져있었음

근데 미드로 공부하면 영어에 도움된다길래 이것저것 알아봤지

드라마에 나오는대사 외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에피소드 1부터 에피소드 3의 중간까지 닥치는대로 모조리 다 외웠어

한편당 약 500개 문장이니까 나는 1200문장정도 외운셈이지
절대 대충대충 외운게 아니야 그때 외웠던 대사들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니까

아무튼 하루에 20문장씩 외우기 시작했지 직접 소리도 내보면서 쓰기도 하고

근데 아무리 해도 늘지가 않는거야

\"처음부터 너무 수준높은 영어로 공부해서 그런가?\"라고 생각했지
\"아무리  흥미가 중요하다지만 너무 흥미만 쫒다보니까 결국 이렇게 됏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영어에서 잠시 멀어졌고 얼마전에 다시 영어공부 시작해야되겠다 생각이 들었어

근데 막막하다

왜 그때 포기했을까?

그냥 그때 포기안하고
더 암기했으면 실력이 늘수있었을까?

(아참 그리고 저 사진은 실제로 대사를 제본해놓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