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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만점 인터뷰 때 틈틈이 영어 소설과 영화, 미드 등을 많이 본다고 하였는데 요즘에도 그 공부법을 지키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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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거나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는 것은 제 일상 중에 유일한 낙(?)이에요. 그래서 한 번도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되돌아보면 이 취미들이 영어 공부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영어가 편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이것이 재미도 없고 힘든 일일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정말 즐기면서 하실 날이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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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게 영어공부에 좋은 미드를 추천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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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그리고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추천을 해보자면 미국 드라마 중에서 Friends라는 시트콤이 영어 듣기 연습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조금 일찍 봤지만 미성년자들은 성년이 된 다음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는 정말 미국식 표현이 많아서 반복해서 보고 그 표현을 사용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오래된 드라마인데 요즘도 가끔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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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국제중 1학년 성휘연 양(13·사진)은 13일 치른 토플 iBT(internet Based TOEFL) 시험에서 120점 만점을 받았다.

성 양은 미국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 그 흔한 영어 과외도 받지 않았고, 토플 학원은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다. 비결은 독서였다. 성 양의 어머니는 “갓난아기 시절부터 한글로 된 책과 영어로 된 책을 꾸준히 읽어줬다. 네 살이 되면서부터는 혼자서 영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책을 읽는 특별한 요령이 있었던 걸까. 성 양의 어머니는 “그저 책을 많이 읽는 것 말고는 따로 비결이라고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영어 단어도 따로 외우지 않았다.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모르는 단어도 자연스럽게 문맥에서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 성 양은 시험에 대비해 단어를 외운 적이 별로 없다고 한다.

성 양은 “책이 마약 같다”고 말했다. 가방에는 항상 여러 권의 책이 들어 있다. 영어 소설책을 한 달에 10권 이상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다. 최근에는 미국 작가 조디 피콜트와 댄 브라운의 소설에 푹 빠졌다. 성 양은 “의사가 돼 그들처럼 전문 지식을 갖고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성 양은 평소 영어를 ‘즐긴다’. 팝송을 좋아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미국 드라마를 본다.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를 하는 셈이다.


성양 어머니는 "휘연이가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밥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 거의 매일 한편씩 시간을 정해놓고 보다 보니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