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꼭 읽어보세요. 낭비가 되는일은 없을 것 입니다. 가끔 디시에 들르는데 영어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부족하지만
글 남깁니다. 영어갤러리에 계신 유저분들이 이 글을 통해서 영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더 냉철해지고 깊어진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처음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언어를 배우기엔 듣기 가장우선이고 그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영어로 인한 대부분의문제점들이 해결될 것 이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은 사회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영어 때문에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혀 보
신적이 있을 것 이라 짐작됩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영어로 인해서 상상하기 힘든 비용이 지출되고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현상으
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절강성 월수외대 교수 이대로 씨 가 쓴 기사“국어국사도 영어강의 강요” 에 따르면 모국
어인 국어에 지출되는 비용이 6억 정도인 반면 외국어인 영어에 지출되는 비용은 982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많은 교육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좀처럼 해답은 보이질 않습니다.
저는 전국에서 유학을 하는 많은 학생들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전혀 뛰어날것없고 부족하다면 부족하겠지요. 수년 전에 영어에 미쳐서 하루 종일 영어공부만 해왔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화 4편정도 한 대사씩 적게는 수십 회씩 많게는 수백 회씩 따라하면서 훈련 했습니다. (어릴적 외국에 거주한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처음에는 언어는 소리로서 익혀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영화 한편 한편 영어뉴스 한편 한편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일년 정도 되는 차에 저 만에 영어공부 방법을 개발해냈고 그 방법을 이용해 수년간 공부한 지금 각종영어대학원서읽기, CNN 듣기,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한국말처럼 듣고, 읽고, 쓰게 되었습니다. 밑에 쓸 글은 제가 수년간 얻은 영어에 대한 노하우와 생각들을 정리한 쓴 글입니다. 이 글이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어릴 적 기억이 나지 않으실 테지만 아이가 엄마라는 단어 하나를 배우기 위해선 2 천 번 이상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도 어릴 적 엄마라는 단어를 말해내기까지 수천 번들 들어야 했을 겁니다. 몇몇 학자들은 2천 번이 아니라 8천번 이상은 들어야 비소로 엄마라는 단어 하나를 말해낼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후에'맘마먹자'라던지'아빠하는단어들을 수천번씩 듣는 것이죠. 같은 방법으로 한단어 한단어 듣기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개개인들이 본인들에 언어를 구사하는것을 보고 모국어를 구사한다고 말합니다. 어미 모에서 따온 거죠. 어머니에게서 배운다고 해서 모국어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자식한테 "엄마 해봐 엄마" 라고 수백,수천 번 말하면서 아이는 서서히 그 소리를 인식하게 되고 인식한 상태에서 수천 번 들어 그소리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를테면 엄마밥줘라던가 , 배고파 하는 단어들을 구사하기 시작하지요. 6~7살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즉 글자를 배우기도 전에 유창하게 말을 구사하게 됩니다. 이미 듣기말하기가 되는 상태에서 ㄱ,ㄴ,ㄷ 따위를 배운다는 말이죠.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이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점은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정확히 반대라는 겁니다. 일단 A,B,C 부터 외우기 시작해서 수천 단어를 외우게 시키고 그 후에 억지로 읽기부터 시킵니다. 영문소설이라던가 심지어는 타임지같은걸 읽히지요. 그리고 억지로 문법을 외우게 만들어서 영작을 시키죠. 10년 이상 공부하고 나서도 말 한마디 나오질 않으니깐 그제서야 듣기,말하기를 공부하는데 급급합니다. 될리가 있나요. 모국어랑 정반대로 배우는데 . 무작정 단어암기->읽기+문법외우기-> 쓰기 -> 말하기-> 듣기 (듣기->말하기 경우도있습니다.) 엄마라는 단어 하나도 수십 수백 번을 들어야 편하게 말하게 될 수 있는데 직독직해니 단어암기니 문법 암기니 해서 무작정 머리에 쑤셔 넣기만 하지 듣지를 못하는데 말이 나올 리가 있나요. 더 큰 문제는 이런 경우는 쉽게 외운 것들은 잊어버려서 읽기 하나조차 제대로 해결될수 없습니다. 모두다 잘 아시겠지만 일상생활에서 가장잘쓰이는 영어단어는 2000단어 내외입니다. 심지어 미국에 케네디 대통령 연설문을 보면2000천단어 이상을 넘는 어휘가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MBC 나KBS 각종 방송국들에서도 이것에 대한내용을 많이 다루었었죠. 대표적인 프로로는 KBS 에서 방영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가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도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제대로 집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영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서 어휘가 많긴 하지만 일상회화는 80프로 이상이 2000천단어 내외이고, 심지어 웬만한 영화나 다큐맨터리 심지어는CNN같은 경우도 1만단어정도만 확실히 익혀두면 보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2000천 단어는 국내 중학교 수준이면 더 심하게 말하면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경우가 허다 하구요. 1만 단어는 고등학교 1학년 정도 수준입니다. 근데도 국내 학생들이 자유롭고 유창한 말을 구사하느냐?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더큰문제는 듣기말하기는 고사하고 그들이 매일하는 읽기조차 잘 하지못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본 영어 단어를 소리로 저장해놓지 못한 상태에서 무장적 쑤셔 넣는데 외워지겠습니까 정반대로 배우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럼 간단하죠. 모국어를 배우듯이 배우기만 하면되는겁니다. 그럼 너무 쉽죠.
그런데 또 하나에 문제가 더 있습니다. 수많은 우리나라 영어교육자들이 이걸 몰라서 이렇게 하루 종일 문법만 외우고 단어만 외우도록 가르치지 않는 게 아닙니다. 그들도 전부 학생들이 영어를 모국어 처럼배우고 그렇게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길 바랄 겁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가르칠 수 없는 것뿐이죠. 이해가 가시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 간단하게 말하면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첫번째 이유는 모국어처럼 배우지 않아서가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는 모국어 처럼 배울 수가 없어서 입니다. 애초에 듣기부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배우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반대로 영어교육을 하기 때문에 영어를 평생 배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럼 모국어 배우는 방식 과같이 영어도 배우면 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묻겠지요.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들이 원어민 영어 교육, 전화 영어 교육입니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원어민을 통한 교육이라던가 영어 듣기나 말하기가 우선시된 교육들이 학생들에 영어 갈망 증을 해소시킬 것이라 믿었었지요. 그렇지만 그들에 생각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어려움을 느껴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답을 드리자면, 듣기에서 한가지의 문제가 더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동양인들은 대부분의 서양인들이 말해내는 소리를 인식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언어를 듣는다는 것은 두 가지로 소리자체를 듣는 것과 소리를 이해하는 걸로 나뉩니다.이를 테면요 아이가 대통령이라는 소리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대통령이란 소리자체는 인식하고 심지어는 따라할 수도 있지만 뜻을 모르는 경우 두 가지가 있는것같은거죠.이해가 안 가시면 당장 쉬운 애니메이션을 키고 대본을 봐보세요. 글로 보면 대부분 아는 단어지만 자막 끄고 보려면 소리가 도저히 들리지 않을 겁니다. 소리의 뜻은 이해하지만 소리자체는 인식하질 못하는 것입니다. (1번경우) 반대로는 소리는 듣지만 소리의 뜻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대통령 이란 단어를 들었는데 대통령의 뜻을 몰라서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묻는 경우가 그 경우입니다. (2번 경우)
1. 대통령 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지만 소리를 듣지 못한다.
2. 대통령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그 소리를 듣고 따라 할 수도 있지만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우리나라사람은 전자에 속합니다. (만14세 이상이 된다 사람들은 모두 전자에 속합니다) 적어도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이라면 2000천 단어 내외의 단어를 전부 알고 있지만 소리자체를 인식하질 못하는 거지요. 그 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문법,단어,소설 읽기기에 급급한 겁니다. 본인들도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까요..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된 게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무지해서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소리를 듣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 질문에 많은 분들이 영어 발음을 공부해야 한다고 대답하실 겁니다. 읽기나 쓰기 위주의 교육방식에 회의를 느낀 많은 교육자들이 이렇게 생각했었을것이구요 그래서 영어발음을 가르쳐 주는 많은 학원들이 생겨났지요. 그러나 이러한 영어 발음 교육을 통해서도 많은 학생들은 영어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이것은 영어의 소리 인식이 영어 발음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듣기가 소리 이해와 소리 들음으로 나누어지듯이 소리 인식도 혀 움직임과 호흡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인간이 소리를 만들기 위해선 적절한 호흡과 혀 움직임이 필요한데요 여지 것 수많은 영어 교육자들은 엉뚱하게도 혀 움직임을 통한 영어 소리 따라하기 위주의 교육에 급급했던 겁니다. 실제로 소리의 음성 주파수를 테스트를 해봤을 때 한국어는 1000~3000 Hz 구간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해 영어는 4000~ 10000 Hz 구간을 넘나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차트를 참고 하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영어의 주파수가 다른 언어들의 주파수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혀를 움직이는데 있어서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것이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써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본질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토종 한국인으로써 영어를 모국어로써 사용하는 사람들 정도에 수준에 다다르려면 단순히 혀를 움직이는데 있어서에 변화를 둘것뿐만아니라 소리를 만드는 자체에 있어서 변화 를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만이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지 않은 사람으로써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빠른 길입니다.
더해서 한국어 주파수에 대해서는 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언어청각학부에서 실시된 연구를 들 수 있습니다. “한국어 유의미 단음절의 주파수 분석 연구” 에 의하면 대부분의 한국어 음절들은 1000~ 4000 Hz 에서 움직입니다. 아래 자료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The analysis according to vowels and final consonants of the Korean meaningful monosyllabic words showed frequency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initial consonants. Therefore, the words were analyzed based on the initial consonants. The mean frequency of intial consonants of /ᆨ/ was 1,560.17 Hz, /ᆩ/ was 1,957.07 Hz, /ᆫ/ was 241.09 Hz, /ᆮ/ was 4,154.06 Hz, /ㄸ/ was 4,263.33 Hz, /ᆯ/ was 288.22 Hz, /ᆷ/ was 245.04 Hz, /ᆸ/ was 1,402.02 Hz, /ㅃ/ was 1,409.95 Hz, /ᄉ/ was 4,965.60 Hz, /ᄊ/ was 5,937.91 Hz, /ᄋ/ was 1,406.87 Hz, /ᄌ/ was 4,617.41 Hz, /ᄍ/ was 4,998.60 Hz, /ᄎ/ was 4,584.13 Hz, /ᄏ/ was 1,351.06 Hz, /ᄐ/ was 4,202.87 Hz, /ᄑ/ was 1,363.12 Hz, and /ᄒ/ was 1,407.43 Hz.”
위에 자료를 보시면 ㄲ에서부터 ㅎ 까지 대부분의 음절이 5000 Hz 를 넘지 않는 것을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1 번에 차트를 보면 영어는 보통 3000~12000을 넘나드는데 말입니다.
Audio-Psycho-Phonology (APP) 라는 이론을 내놓은 토마디스라는 이빈후의학자는 수많은 실험 끝에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고 듣기에 있어서 세 가지의 법칙을 내놓았습니다. 그가 내놓은 법칙들은 이러합니다.
1. 어떠한 사람이 특정한 주파수를 들을 수 없다면 그 나 그녀의 목소리를 그 주파수의 소리를 담을 수 (contain) 없다.
2. 어떠한 사람이 그나 그녀의 듣기를 바꿀 수 있다면 단숨에 목소리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3. 특정인은 그나 그녀의 소리를 목소리를 재 연습 (retrain) 하므로 써 특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가지 법칙 중에 첫 번째 법칙을 조금더 설명하자면, 특정한 사람이 어떠한 소리의 주파수를 듣을 수가 없을 경우에 그 사람은 그 소리를 contain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정한 소리를 그 소리의 주파수 때문에 contain 인 할 수 없다는 것은 소리를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소리를 담을 수 없다는 것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일본과 한국에서는 영어에 많은 돈이 투자가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과 일본인의 말하기 듣기 실력은 전세계에서 가장 하위권입니다. 토마디스의 이러한 연구결과는 왜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비용을 영어교육에 투자하면서도 왜 가장 낮은 성취률을 보이는지 명확하게 증명합니다. 박사 토마니스는 또한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소리 음역대를 들을 수 있는가를 시험함으로써 영국인들이 프랑스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청각장애인들과 같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소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청각장애인과 같은 것입니다. 중국어를 조금 배워 보신 분들은 많이 공감을 하시겠지만 중국어는 사성을 배우지 않고는 마스터 하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중국어의 소리를 만들어낼 때 내는 그 특유에 음성을 외국인들은 인식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의 소리도 영어를 구사하는 서양인들의 특유에 소리를 우리가 인식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를 들을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후에 소리가 들리면 이해는 그 다음에 해도 되지요. 물론 우리나라 학생이나 ,일반인 거의 대부분 이해하는 부분에선 부족함이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첫째론 문법이나 단어위주의 교육방식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를 정복하는데 있어서 멀어지게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문법이나 단어위주의 지친 사람들의 원어민 위주의 영어교육, 듣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무런 방법 없이 무작정 듣게만 한 무책임한 영어교육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완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했고요. 셋째로는 단순히 영어 발음만 서양인과 같이 할 수 있게 되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 거라 는 생각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학습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정도는 있습니다. 그것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그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발음공부하고 미국인들이 내는 소리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닌 그들이 소리를 만들 때 어떤 식으로 호흡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국내에 거주중인 서양인들이 한국말을 하는 것을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들에게 아줌마나 아저씨 같은 단어들을 발음하게 해보면 한국사람들이 내는 아줌마 하는 소리가 아니라 조금 더 깊고 끊기는 소리가 나는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춤마 비슷한 소리를 내지요. 이것을 보고 많은 영어교육자들은 서양인들의 혀 움직임이 한국인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비밀은 호흡에 있습니다. 그들이 소리를 만들어 낼 때는 배에서부터 나는 깊숙한 소리를 내지요 단순이 목에서부터 만들어져 나오는 소리랑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제 우리가 할 것은 영어를 학문으로써가 아니라 한국말과 같은 언어로써 보고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영어를
모국어로써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할 때에 비로소 영어를 영어답게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까지고 나는 미국영어는 듣지만 영국영어는 잘 들리지 않는다. 혹은 나는 백인들이나 아시안 사람들이 영어를 할 때에는 잘 알아듣는데 흑인들이 영어를 할 때에는 전혀 못 알아듣겠다 핑계만 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네 사람들이 서울말은 잘 알아듣겠는데 부산 말은 잘 들리지 않는다 말하지 않습니다. 결국 영어를 들을 수 있게 되면 모든 영어가 한국말처럼 잘 들리게 됩니다.
참고문헌
[1]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
[2] 김진숙, 이기도, 지연숙 (2010) 한국어 유의미 단음절의 주파수 분석연구
[3] Sollier, Pierre (2005). Listening for Wellness. Mozart Center Press.
[4] http://www.mozartcenter.com/dr__a__a__tomatis.htm
출처 안들어가지는뎅ㅎㅎ
하지만 귀머거리인 사람도 모국어라면 읽고쓰는 건 충분히 잘한다는 사실ㅋ [주파수를 보면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학설'의 수준이지, [주파수의 차이가 실제로 학습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가?]를 증명하는 연결근거는 전혀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반대되는 의견도 많이 달릴거라 예상해서 좋은 지적 오히려 감사합니다.
KBS 에서 방영되었었던 “한국인이 영어를 진짜 못하는 이유” 라는 프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교육자들은 한국인이 들이 영어교육에 매년 투자하는 금액과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다양한 영어 전문가들이 나와서 왜 한국인은 영어 읽기나 쓰기는 잘하는데 말하기나 듣기는 잘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는데 그때 쓰였던 한국인 듣기와 말하기 능력은 이미 세계 최하권이라는것을 증명할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무작정 단어암기->읽기+문법외우기-> 쓰기 -> 말하기-> 듣기]이거 무슨 1990년도 사례인 것 같은데, 요즘 그렇게 안해요.요즘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듣기도 충분히 하죠. 문법+단어+읽기+듣기+쓰기+말하기 두루두루 같이 하기 때문에, 농땡이 안피운 애들은 고딩만 되도 영어 잘 하더군요.ㅎ 물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기준이지만ㅎ 걍 다 똑같이 중요함ㅎ
특정 주파수를 듣지 못하면 있을때 언어성취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는것은 이미 토마디스가 밝혀낸 사실이라고 본문에 상세히 적어놨습니다 ^^
그건 토마디스의 '학설(theory)'이지, 근거가 아니죠.ㅎ 외국에서 누가 논문 하나 썼다고 하면 그게 마치 학습지 모범해답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학설을 발표해도 근거가 부족해서 인정받지 못하거나 세기동안 소수설로만 남는 경우가 많고, 또 반대로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 학설은 근거가 부족해서 인정받지 못하거나 뒤집혀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그 학설이 맞다는것을 직접 체험했기에 그것을 나누고 싶었던 거에요 ㅎㅎ
글을 쓰는 전제나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한국어와 전혀 다른 영어의 특성 그리고 한 언어는 소리 이외에도 문화 역사 정치 경제등이 녹아 들어간 결정체라는 것에 대한 인식등을 전혀 해보지 못하고 쓴 - 그래서 알고 보면 - 영어 잘하려면 어렸을 적부터 미국인/캐나다인/영국인처럼 살기를 강요하는 현재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회화강조론을 뒷받힘해주는 글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거두절미하고 글의 핵심이 마지막이 영어권 네이티브들의 음성을 만들어 낼 때 호흡법과 동일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1) 그 호흡법이 뭔지 설명도 없고 2) 그걸 성취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사실 그 주장을 쉬운 말로 표현하자면, 말하는 것도 네이티브처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애초에 불가능하기에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 자체를 생각하지 못한 듯....
뭔가 그럴듯하게 쓰여졌지만 조금만 파고 들면 너무나 많은 헛점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오히려 평가자체를 하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서 이 정도로만 끝내는게 낫다고 보여질 정도임....
한국인은 영어회화만 유독 안됨. 그건 언어구조 차이와 스피킹 훈련할 환경이 조성안되어 더욱 그러함. 그래서 리딩이나 청해의 지문을 10% 수준의 문장도 복기하여 내뱉지못함. 그러나 문법바탕에 리딩이나 그외 파트를 열심히 공부한 경우는 고급영작까지 무난함. 글쓴이는 한국인이 특히 회화를 못하는 것에 관한 논문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저런 서양학자의 논문은 한국인에게 적용안됨. 한국인이 영어어렵듯이 영어권사람도 한국어가 매우 어려운 언어임. 피장파장. 한국인에게 회화어렵다는 건 다 아는사실아님? 해결책도 어릴때부터 영어권, 영어사용환경에 던져져봐라..이런거. 그런건 대안이 아님. 그거 누가 모르나? 한국환경에서 할수 있는 거를 보여줘봐바
댓글 다시기전에 본문글 정독하시고 댓글도 읽어 주시지... ㅎㅎ 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나 여기에 적어놓으면 광고밖에 더 안되기 때문에 아예 적지 않았습니다.
ㄴㄴ 좋은 지적이긴 한데, 한정적인 조건을 달아야 한다고 본다. 가령 "한국에서 유행하는 식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제약된 커리큘럼을 따라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여 영어 회화를 학습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정도로 제한해 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 글 쓴 사람은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인식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신이 주장하는 핵심이 뭔지 실체적으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임. 고로, 남에게 글을 정독하길 바라지 말고 자신의 논문자체가 가진 - 대충 읽어봐도 답이 뻔히 나오는 - 문제를 먼저 고민해보고선 남들에게 자기 주장의 타당성을 펼치려고 하는 것이 우선이라 보임....
저 본문 하나하나 정독했는데용;;ㅎ 의심가시면 뭐 물어보세요. 내용 하나하나 대답해드릴 수 있어요.
한국인/일본인 최하라고 하는데, 어느 나라랑 비교했다는 건가요? 다른 나라들은 다 영어접근도가 높아요. 유럽은 한 다리 건너면 영국인이 친구인 경우가 태반이고, 아프리카는 수백 년 동안 제국주의에 의해 관광당하면서 제2모국어가 영어인 곳이 태반이고, 라틴아메리카는 미국의 하청공장이라 같은 동네 사는 거나 다름없어요. 왜 한국/일본을 ‘극동아시아’라고 하는데요. 극동아시아라는 물리적/역사적 위치라는 기반은, 영어를 잘하기 아주 힘든 극악의 환경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일본인이 그나마 영어를 하는 건 막대한 교육예산 때문이예요. 서울역 인천공항 근처에서, 어디 관관지에서,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해주는 대학생들 많아요.
이 글의 주제를 약간 과장시켜서 설명하자면, 영어 잘하려면 네이티브처럼 호흡해야 하니깐 숨소리도 바꾸고 한국어를 할때도 영어를 위해서 말투도 바꾸고 필요하면 혓바닥 수술까지 시키자임.
애초에 한국인/일본인 영어실력 최하라고 들이대는 자료들 보면 전부 유럽/라틴 쪽이랑 비교해 놨어요. 왜 그런 애들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 걔들은 영어접근도 자체가 제2모국어 수준이예요. 저는 그런 PD들은 고등학교 수업시간 실험군/대조군 배울 때 뭐했을까 싶어요. 방송만 하면 뭔가 엄청난 비결이나 신기한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화장하죠. 특히 영어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방송들, 논리도 증명하지 않고 대충 자료, 도표 갖다 붙이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영어는 이렇게 하면 된다!!”라면서 광고하는 사람들도 대개 그런식이죠. 공부를 하지 않는 일반인 학부모들 이라면 “외국논문이다! 와!” 그럴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전공공부 깊이 한 학부생이나, 논문 많이 보는 사람들 눈에는 그 근거가 빈약하죠.
국어교육예산vs영어교육예산 비교하는 것도 대조군이 잘못된 거죠. 수학교육예산vs영어교육예산 둘을 비교하면 모를까. 영어교육도, 수학교육도 막대한 예산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고, 수확체감의 법칙에 의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뿐이지, 수익-비용측면이 아닌 국민들의 평균적인 영어 절대능력만 생각해보세요. 절대척도만 따지면 한국인/ 일본인 영어 잘하는 편이예요.
그럼 한국/일본은 뒤지게 교육예산(특히 사교육) 들이붓는데 왜 효율이 이렇게나 떨어질까? 그건 그냥 애들이 수업시간에 앉아만 있지 공부를 안해서죠.ㅎㅎ 영어든, 수학이든ㅎ 요즘 한국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문법/단어 공부환경 두루두루 다 갖춰져 있음. 반에서 1등하는 애들 데려다 놓으면 영어 잘해요. 서울대 가보세요. 쏼라쏼라하는 애들 많아요. 공부 안하는 애들이 공부방법 타령하지ㅎㅎ 그 부모들이 자기애들 공부 안하는 건 생각 안하고, "얘를 좀 더 비싼 학원을 보내야 하나?" 이런 생각 하죠ㅎ
소리원리, 이론을 터득하면 영어가 된다는 논리는 비논리임. 듣기안되어 못하는거 아님. 한국영어의 문제라는 건 결국 스피킹문제 아닌가? 40년전이나 지금도 잘안되니까, 교육법의 문제라고 떠드는게 아닌가? 지금까지 한국영어에서 가장 난제가 스피킹이나 나머지는 옛날에도 무난히 잘 해왔음. 수능3등급이상, 토익LC400만 되어도 리스닝 잘하는 것임. 대체 뭘 못들어서 리스닝 못한다는거지? 특히 스피킹은 한국의 극소수만 유창하지. 뭔가 음운론, 듣기가 안되어 스피킹 안되는 것 절대 아님. 스피킹은 서울대 영문과교수도 감탄할 수준아님.그래서 위 글은 듣기, 소리원리를 강조, 주장하는 글이 아닌가? 내가 잘못이해했나?
글쓴이 입니다 ^^ 제석천님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것 같아요. 전혀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있어서 패스하구요. greek 님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조금 더 논리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ressay님 동감합니다 ^^ ㅇㅇ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토익 만점이나 토플 만점이나 받은 학생에게 찾아가서 영화나 드라마의 실제 소리를 듣게 해보고 딕테이션을 해보게 시키면 시험 점수 영어와 실제영어 실력에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이해를 시키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이해를 시키려고 끊임없이 댓글다는것도 저한테는 큰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아는것과 가르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네요 ㅎㅎ
근데 그래서 뭐 어떡하라는겁니까..? 정복기면 정복하는 방법이 있어야할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