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시간 투자하면 잘하게 되는게 맞잖아.
어느정도 실력오르면 지가 알아서 공부방법
수정하고 잘하던데.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좋은 공부 방법 추천해 주세요.
다 초심자의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기본이 되는 책은 성경처럼 수백 수천 번을 보고
나머지 살 붙이는 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위주로
보면 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 미드 스크립트를 공부한다던지
타임지에서 좋아하는 기사 위주로 검색하고
공부한다던지.
남이 보라는대로 보면 그게 그 사람이 되는거지
자기가 아니잖아.
원래 모든지 기본이 중요.....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근데 사람들은 쉽게 가려고 하다보니깐 그 기본을 스킵하고 가려는 경향성을 보여주는 듯......
어떤 의미에선 한국에서 갑작스레 문법공부하지 말고 회화만 하라고 하는 지극히 상업적인 담론이 뜨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핵심적인 이유중의 하나가 영문법이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그걸 이용해서 기본이 되는 영문법을 공부하지 않고도 - 고로 기본을 하지 않고도 -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논리가 기가 막히게 잘 먹혀 들어가서 이런 현실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봄
음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논리가 먹혀들기 위해서 집요하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한국인이 영어회화가 안되는 이유가 오로지 문법중심의 교육때문이라고 공격한 듯 싶음...
현재 한국의 영어 교육의 현실: 일본을 성공하게 만든 영문법 중심 교육 담론과 영어회화강조론자들이 주장하는 담론싸움에서 후자가 승리해서 한국인 전체가 개고생을 하게 되었음. 남는 것도 없는 것을 위해서
회화를 전혀 못하는 일본이 선진국이 된 중요한 사실은 잊은체 왜 한국인이 회화를 잘 구사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문제 인식도 없고 회화를 잘 구사한다고 한들 한국인이 더 행복해지고 경제적으로 풍요해질지에 대한 근거도 없으면서 맹목적으로 왜 하는지도 모르고 회화에 매달리는 사회가 한국임...
허허.. 핵심을 찌르셨네요..
ㄴ솔직히 이 생각할 때 마다 슬퍼질때가 많음...지금 이 순간에도 돈에 쪼들리는 수 많은 집들이 전혀 남는게 없는 영어 회화를 위해서 허리띠 졸라가면서 자기 자식들이 성공하길 바라면서 엄청난 학원비를 쓰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학생은 학생대로 개고생이고
시내에서 마주치는 외국인에게 길가르쳐 주기 위한게 회화강조 목적아닐까?요새 외국인은 말걸면 반가와않음. 아니면 제대로 외고처럼 교육시키든가
ㄴ 언젠가부터 분 국제화/세계화 담론에 갑자기 한국인이 그런 국제시대에 부응하는 시민이 되기 위해선 세계의 공용어라고 볼 수 있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야 한다는 인식이 발생에서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싶음.......거시적 관점에선...
ㄴ 하지만, 미시적으로 봤을 땐 정책 입안자나 그 당시의 소위 영어전문가들은 내가 이곳에서 주장한 한국인에게 다가오는 영어의 문제, 영어 자체의 문제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결국 그런 분위기에 편승한 수 많은 회화학원들의 논리에 결국 사회 전체가 먹혀버리게 된 것이 아닌가 싶음...
거기에 허세가 강한 한국인들에겐 반기문처럼 토종냄새나는 식으로 영어를 하는 것은 구시대적이고 촌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반대로 혀를 매끄럽게 굴리면서 쏼라쏼라 하는 흑인이나 교포 유학생들이 훨씬 더 쿨하게 보여서 더더욱 -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 회화강조론이 먹혀든 것으로 보여짐
거기에 한국 지식인들의 특성이 지식인이라고 보기엔 생각도 짧고 그리고 사대주의적인 성향도 강해서 (그게 실력이 부족한 학자나 지식인의 특성이기도 함) 바로 옆에 아주 가까운 일본의 사례는 무조건 무시하고 무조건 서양 - 특히, 수 많은 유학파를 배출시킨 미국 -의 것을 따라해야 한다는 분위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미국처럼 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 같기도 함. 그에 대한 방증이 미국의 것을 아무런 고심없이 그대로 적용시킨 입학 사정관제도나 과외할동의 대학입시정책에 도입시킨 것...
ㄴ 1980년대 이래 공무원의 잦은 해외연수의 영향을 추정해 봄. 부당한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반역 군인들이 공무원들의 충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급격하고도 과격하게 무작정 정부와 제도의 서구화/미국화 운동을 추진한 듯 함. 당시 대통령의 어떤 연설문 녹취록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매우 교양이 떨어지고 무정보한 연설이었음. ㅋ
뭐래 ㅅㅂ 어려워 난 야나두나 들을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