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열폭자여 : 자료가 그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과 남북전쟁 대결이 inevitable 했음을 암시했지만 구체적으로 다룬 것은 아니니 열폭 그만 해라.
aressays(aressays)2015-02-11 02:09:00
그대의 천박한 사고와 언어는 만인의 반면교사라 자제를 촉구한다.
aressays(aressays)2015-02-11 02:12:00
123123 : NGram Viewer 로 1810년부터 2010년 까지 inevitable decision, decision is inevitable, decision was inevitable 라는 세 개의 word string 빈도를 구글북스 DB 서 시각화한 그래프임.
aressays(aressays)2015-02-11 02:12:00
사실 제가 영어 배우면서 0순위로 따라야 할 대상은 원어민 선생님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당장 납득이 안되도 그냥 무조건 믿으려고 노력중임ㅎ
greek(greek82)2015-02-11 02:28:00
여기서 물어보면 '당연히 inevitable decision'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지만, 여기있는 사람들은 한국식 사고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는 게 맹점. 위 ngram도 그렇지만, 구글링 해보면 1962년 글이 가장 위에 나오고, 그 아래로 공신력있거나 유명한 곳에서 'inevitable decision'이라는 단어를 쓴 경우는 찾기 힘드네요.
그만큼 70 80년대 지나면서 inevitable decision이라는 말을 쓰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는 거고, 지금 원어민 선생님이 듣고 "어 이상한데?"라고 말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부분임.
greek(greek82)2015-02-11 02:33:00
구글북스 검색 "inevitable decision" About 7,990 results
aressays(aressays)2015-02-11 02:35:00
(옥스포드 OR 케임브리지) 영문철자로 검색어 추가하면 "inevitable decision" (oxford OR cambridge) About 433 results
aressays(aressays)2015-02-11 02:38:00
백과 사전도 보임. The Oxford Encyclopedia of American Literature. Jay Parini - 2003
aressays(aressays)2015-02-11 02:39:00
아 그런데 원래 문장은 inevitable decision이 아니라, His decision was inevitable. 이었어요. [inevitable decision은 한 구로 붙어서 반어적 표현으로 쓰일 수 있지만, His decision was inevitable.은 잘 쓰지 않는 경우 ] 일 수도 있지 않나요.
greek(greek82)2015-02-11 02:42:00
아까 inevitable decision이 의외로 많이 나오는 거 보면서, ' decision was inevitable.'의 문장형태라서 안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 했었음
greek(greek82)2015-02-11 02:45:00
혹시 과거에 소수집단의 결정을 다수에게 설득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성 inevitable decision 논리를 남발했던 행위가 비판받으면서 빈도가 주는 경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aressays(aressays)2015-02-11 02:54:00
대개 극단적인 결정인 세금 인상이나 (추정) 전쟁에 참전 (사실인 듯), 원폭 투하 (사실인 듯) 등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결정을 내린 후에 대다수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흔히 쓰던 표현이 inevitable decision 이었다고 보는 거죠. 그래프로 보면 한국전쟁을 전후해서 inevitable decision 관련 표현들이 최고치를 쳤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반면 unavoidable decision 은 2차세계대전과 관련하여 1930년대 말에 피크를 쳤네요.
aressays(aressays)2015-02-11 03:01:00
'inevitable decision' 보면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나오는 'very far left of center' 'disorganized labor' 같은 기사구문들 생각했거든요. 막연하게 비슷하다고만 생각했는데, aressay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좀 더 선명해지네요. inevitable decision/ very far left of center처럼, 뉴스/정치학도서/논설 등에 프로파간다성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ngram이나 구글 검색하면서 그 부분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greek(greek82)2015-02-11 03:04:00
우선 'inevitable decision'은 되는 건지 내일 원어민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봐야겠어요ㅎ
greek(greek82)2015-02-11 03:05:00
어떤 답변을 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aressays(aressays)2015-02-11 03:25:00
둘다 되는거 같은데
dd(37.130)2015-02-11 04:08:00
참고로 남북전쟁은 1861-1865년 사이였고 그때를 전후해서 inevitable decision 의 첫 범프가 보임을 지적.
aressays(aressays)2015-02-11 13:58:00
1840년 언저리에서도 소규모로 한 번 있긴 하지만.
aressays(aressays)2015-02-11 13:59:00
미 남북전쟁이 한국과 가질 수 있는 연관성은 남북전쟁을 통해 기계화,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미국이 시장 개척을 위해 도발한 1870 년대의 신미양요.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이다. 미국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
http://ko.wikipedia.org/wiki/신미양요
무엇을 링크하셨나요? 제가 플러그인을 안깐건지... 브라우저가 파폭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안보이네요 ㅋㅋ
외대 열폭자여 : 자료가 그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과 남북전쟁 대결이 inevitable 했음을 암시했지만 구체적으로 다룬 것은 아니니 열폭 그만 해라.
그대의 천박한 사고와 언어는 만인의 반면교사라 자제를 촉구한다.
123123 : NGram Viewer 로 1810년부터 2010년 까지 inevitable decision, decision is inevitable, decision was inevitable 라는 세 개의 word string 빈도를 구글북스 DB 서 시각화한 그래프임.
사실 제가 영어 배우면서 0순위로 따라야 할 대상은 원어민 선생님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당장 납득이 안되도 그냥 무조건 믿으려고 노력중임ㅎ
여기서 물어보면 '당연히 inevitable decision'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지만, 여기있는 사람들은 한국식 사고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는 게 맹점. 위 ngram도 그렇지만, 구글링 해보면 1962년 글이 가장 위에 나오고, 그 아래로 공신력있거나 유명한 곳에서 'inevitable decision'이라는 단어를 쓴 경우는 찾기 힘드네요.
http://www.thecrimson.com/article/1962/4/25/the-inevitable-decision-pwhen-the-united/
그만큼 70 80년대 지나면서 inevitable decision이라는 말을 쓰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는 거고, 지금 원어민 선생님이 듣고 "어 이상한데?"라고 말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부분임.
구글북스 검색 "inevitable decision" About 7,990 results
(옥스포드 OR 케임브리지) 영문철자로 검색어 추가하면 "inevitable decision" (oxford OR cambridge) About 433 results
백과 사전도 보임. The Oxford Encyclopedia of American Literature. Jay Parini - 2003
아 그런데 원래 문장은 inevitable decision이 아니라, His decision was inevitable. 이었어요. [inevitable decision은 한 구로 붙어서 반어적 표현으로 쓰일 수 있지만, His decision was inevitable.은 잘 쓰지 않는 경우 ] 일 수도 있지 않나요.
아까 inevitable decision이 의외로 많이 나오는 거 보면서, ' decision was inevitable.'의 문장형태라서 안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 했었음
혹시 과거에 소수집단의 결정을 다수에게 설득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성 inevitable decision 논리를 남발했던 행위가 비판받으면서 빈도가 주는 경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개 극단적인 결정인 세금 인상이나 (추정) 전쟁에 참전 (사실인 듯), 원폭 투하 (사실인 듯) 등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결정을 내린 후에 대다수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흔히 쓰던 표현이 inevitable decision 이었다고 보는 거죠. 그래프로 보면 한국전쟁을 전후해서 inevitable decision 관련 표현들이 최고치를 쳤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반면 unavoidable decision 은 2차세계대전과 관련하여 1930년대 말에 피크를 쳤네요.
'inevitable decision' 보면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나오는 'very far left of center' 'disorganized labor' 같은 기사구문들 생각했거든요. 막연하게 비슷하다고만 생각했는데, aressay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좀 더 선명해지네요. inevitable decision/ very far left of center처럼, 뉴스/정치학도서/논설 등에 프로파간다성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ngram이나 구글 검색하면서 그 부분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우선 'inevitable decision'은 되는 건지 내일 원어민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봐야겠어요ㅎ
어떤 답변을 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둘다 되는거 같은데
참고로 남북전쟁은 1861-1865년 사이였고 그때를 전후해서 inevitable decision 의 첫 범프가 보임을 지적.
1840년 언저리에서도 소규모로 한 번 있긴 하지만.
미 남북전쟁이 한국과 가질 수 있는 연관성은 남북전쟁을 통해 기계화,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미국이 시장 개척을 위해 도발한 1870 년대의 신미양요.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이다. 미국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 http://ko.wikipedia.org/wiki/신미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