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82 댓글 55- 2014-10-13 01:12:22
안녕하세요 영어갤러리 여러분, 제가 영갤에 쓰는 마지막 글이지 싶습니다. 긴글이 될것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주 꺾어 두잔 하고 쓰는 글입니다. 지금상태 아니면 평생 못쓸것 같네요. 전에는 탈갤한다 해놓고 다시 와버렸거든요, 그만큼 디시에서 영갤을 가장 애정했기도 합니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탈갤은 외국대학교로 석사 입학 목표 달성후에 좋은소식과 함께 하려 했는데 말입니다^^; 제가 오늘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노벨상 연설을 영문으로 옮긴걸 제목소리로 읽었었죠, 지식이 얕으니 이제까지 활동하면서 그렇다한 글도 못써내고 또라이같다 하시고 그래갖고 준비해서 올렸습니다. 여기 일베분들 많은줄도 알지만 (사상은 동의하진 않지만 개인 생각이니 존중은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분이고 연설동영상 보시면 영어를 정말 잘하시기때문에 이분 연설로 준비했습니다. 비하하거나 하는 다른의도는 없습니다. 태어나서 외국은 한번도 못나가봤지만 영어공부는 열심이라 제 말하기를 평가받고싶은 마음도있고 해서 보플을 올렸습니다. 댓글과 관심 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응디응디헤헤 님의 평을 못듣고 가는게 딱한가지 아쉽네요 무튼 아까 집에들어와서 댓글이 늘었길래 들어가봤는데 헌차사자(이전 닉네임 軒車使者 현재 계정 차단, 현재 닉네임 aressays, 계정 아이디 동일) 님께서 댓글을 다셨더군요. 방명록 확인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댓글은 지웠습니다. 성급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디시를 유동으로만 8년을 했습니다 고정으로 활동한건 두달도 안되네요. 무튼 이것저것 눌러보다 방명록이 있더군요. 제가 뭘알겠습니까, 고닉판지 얼마 안됬는데. 누가 이런거 쓸줄이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헌차사자님이 이제까지 제가 볼거라 생각했는진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남기신 방명록들이 줄줄이 보이더군요 최신순대로 캡쳐했습니다. 뭐가 엄청 많더군요.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다들 이정도 영어는 읽을줄 아실테니 굳이 설명 붙이지 않겠습니다. 첫글 보시면 제가올린 스크립트로로 레코딩을 다시 하고싶다시네요. 이분 목소리 듣고싶다신 르왈가닥님이 아쉬워하겠네요. 찰나동안 제가올린 스크립트 보플을 올릴때까지 기다려볼까 하다가 저는 그정도로 싸이코는 아니기 때문에 마음 다잡았습니다. 별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그냥 읽어 보시길. 그리고 이게 얼마나 CREEPY한 상황인지는 직접 느껴보시길... 날짜 보시면 12일에 단것, 6일에 단것 이렇게 있습니다. 시간 역순으로 되있습니다. 아래가 오래된것, 위가 최신. 제일 마지막에 보면 10월 6일날 쓰신 방명록입니다. 찾아보니까 제가 이날에 친척들이랑 대학 편입문제로 한바탕 하고 글쓴날이네요. 네.. 제 갤로그 수시로 들락날락 하시나 봅니다. 제가 딱히 숨길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글 읽으니 기분은 나쁘네요. 제가 이번달 6일날 쓴글들을 더 찾아봤습니다. 별생각없이 내뱉은 글입니다. 생각하고 쓴글 보단 속마음의 배설에 가까운 글입니다. 무튼 여기 아이피 주목해 주세요. 영양 불균형과 치매... 여기서 감이 딱 오시지 않으신가요? 저때는 전혀 이상하다 생각하지 못했네요. 지금막 제갤로그에 방명록이 또올라왔습니다. 제가 보플을 지웠더니 그에대한 반응이군요. 여기서 또 12살이라는게 무슨말이냐 물으시면, 제가 몇시간 전에 타 갤러리에서 댓글로 장난친 겁니다. 실제로는 저기서 열살 더 많은 스물 두살입니다. 제가 만약 진짜 열두살이라고 해도. 사십 넘은 사람이 딸뻘에게, 진짜 딸도 아닌 여자애에게 사랑한다느니 이런게 할소립니까? 멀쩡한 정신 박힌 사람이 할말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오픈된 갤로그인데 이게 무슨 대단한 비밀이라고 그러시는지원.. 당사자님께. 제가 뭐라고 저런 일방적인 감정들을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갤러리에 님과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님을 대한건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딱 하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해도 나보다 오래 살은 사람에게 보이는 존경이었습니다. 님이 딱히 영어문법을 잘해서, 영어란 학문에 대한 님의 철학을 존중해서도 아니었으며, 스페셜한 감정이 있는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나이 드시고 하루 약 18~20시간 영어갤러리 상주하시면서 모든 글 모니터링 하고 문법검사 받으러 온 어린 학생들이랑 싸우는거 보면서, 한심하다기 보단 안됬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뭔가 많이 결핍된 인간이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지금 그냥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나이처먹고 추한꼴 보이지 마시라구요. 그냥 조용히 아이디 삭제할까 했지만 제가 보통성격은 아니라 제생각에 해야할것 하고 가야할것 같아 긴글 썼습니다. 이글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 어떤 임팩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교사셨다는 분이 초등학교 5학년생에게 사랑한다고 하는거, 영어는 잘하실지 몰라도 이런 쓰레기 인성으로 남을 가르쳤다니 다시한번 무서운 느낌이 드네요. 저하나 나간다고 영갤이 망하기야 하겠습니까, 이제까지 꾸준히 건재해 왔는데.. 오늘 보플 올린건 이전 글을 보니 제가 입갤 전에는 조회수들이 기본 200이 넘었는데 요새들어 50을 넘기는 글이 잘 없길래 생산적인 글을 써보자 해서 올린겁니다. 만약 망하면 유식대장님껜 죄송하구요.. 저는 이후에도 언갤, 영어회화갤, 유학영어갤 등 다른곳 눈팅은 계속 할것같지만 어쨌든 헌차사자님은 보고싶지 않네요. 예.. 제가 보여드릴건 여기까진것 같네요. 목소리때문에 여자라 밝혀진 상태에서 (애초부터 드러내진 않았어도 숨긴적도 없습니다) 갤질하기 참 힘든듯 합니다. 영어갤러리 분들 다들 중학생들 영어숙제 초등학생 방학숙제도 다 봐주시고 다들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멋진 분들이신데 님들과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것도 참 아쉽습니다 목포님은 저랑 지역도 가까우시던데 많은 이야기 못 나눠서 아쉽네요. 저는 막연하게만 생각했지만 기회가 닿으면 서울에서 하는 스피킹 클래스도 가보고 혹시 누가 주최한다면 정모에도 가보고 싶단 생각을 마음속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왜 좆목이라고 하시는지도 알겠네요. 사실 이 방명록 글들 보고 너무 트라우마가 심해서 디시 이외의 사이트들도 잘 못갈것 같습니다. 영갤러 분들, 글보시는 모든 분들, 바라는 바 다 이루시고 공부하시는것 노력한 만큼 전부 좋은 결과 거두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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