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다독을 추천하진 않는다. 다시청을 먼저 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인간이 처음에 언어를 배울때는 단순히 말을 

따라하면서 그 상황을 직시적으로 보기 때문에... 

애기가 태어날때 엄마라는 말을 하고 엄마라는 대상을 본다. 엄마라는 단어를 알고 아무에게나 엄마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각이 먼저 지배하고 있다는 소리다. 

그래서 초보자는 다시청부터 3년 정도 하고 다독을 하는게 좋다. 다시청을 할때 주의할점은 초보자는 SF 나 초현실주의 드라마 영화를 선택하면 좋지 않다. ;;;처음에는 초기의 인간 정서를 잘 반영한 다큐멘터리나 가족 드라마로 시작하는게 좋다.  


자막을 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 영자막과 한자막을 둘다 봐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보고 듣지 말고.... 

이 문장과 그 영상의 상황을 유추해본다. 이 여자가 이런 농담을 왜 하는건지, 또는 이런 제스처를 무슨 의미로 취하는건지...

가족간의 갈등 상황에서 흐르는 문장을 정서적으로 유추하는것부터 해야 한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기 때문에  정서에 의해서도 언어를 익힌다. 언어는 머리와 가슴과 함께 출발한다. 


다시청은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40 분정도의 드라마를 본다면 2시간 정도는 꼼꼼히 살펴봐야 제대로 드라마 한편을 끝냈다고 볼수 있다. 

무조건 듣고 본다고 절대 느는게 아니라....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니라서.... 언어를 분리하고 해체시켜서 자세히 어떤 원리로 연동되는지 다 확인해봐야한다.

성인이 되면 절대로 어린아이처럼 배울수 없다. 분해하고 뜯어 봐야 한다.

 다시청 3년이 끝났으면 아직 다독을 하지 말고... 장르의 수준을 높인다. CSI 라던지.. 범죄수사대물과 SF 물 그리고 역사물을 본다..... 


초보적인 이야기해서 영갤들에게 죄송합니다;;;;저는 이런것밖에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