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뿐만 아니라 그 어느 언어도 완벽하게 정복하는건 불가능하다
결국 한 언어를 배운다고 할 때의 가장 중요한건 내가 이 언어로 뭘 하고 싶은지를 자신이 아는것
예를 들어 영어권 국가에서 박사 학위를 따겠다거나 영어로 노벨 문학상을 받을만한 작품을 집필하고 싶다면 그게 어느 분야건 영어를 단순히 유창한 수준이 아니라 고급적이고 전문적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냥 대화를 하면서 매 문장마다 번역기와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수준을 원한다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된다
문법적인 제약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거다
그렇다고 예스터데이 코리아 투데이 유에스에이를 남발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제 막 알파벳을 외운 사람이 알파벳송으로는 말이 안통해요ㅠㅠ 라고 징징거리는것도 아닐테고, 말이 문제가 된다는건 영어가 어느 정도는 되는데 입이 안 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강박적으로 문법 등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좀 내려놓으라는 뜻이다
당연히 말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오류가 나오고 멍청한 실수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의미가 변질되는 경우는 잘 없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라는 소리다
물론 특정 오류가 반복된다면 그건 교정해야겠지만 틀려가면서 천천히 개선하는게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만 하는 것보다 낫다
쓰다보니 결국 뻔한 얘기가 돼버린것 같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건 강박 개념을 깨는것이기에 몇 자 적어봤다
스피킹에 관해 얘기하면서 굳이 영어로 된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올리라면 새로 써서 올리던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