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해를 좀 심각하게 잘해야 될 것 같아서 공부를 했다.. 난 대학원생이다. 근데 존나 영어를 못해서... 아 씨바 이런 나를 붙여준 학교도 존나 이상하게 여겨지고.. 암튼 그래서 전공도 안하고 미친듯이 영어만 했다.

그래서 공부한 책이..(전에 봤던 책도 있는데 이번에 맘잡고 정독 정독.. 문제 다 세밀히 풀고 또 풀고...)


성문종합 

유진의 영어구문론

영문해석 1200제 

영어 순해

프린시피아 영어 구문독해


책상에만 박혀서 공부하는 내내 존나 우울했다. 이거 뭐 고시 붙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대학원 시험도 아니고.. 

공부를 끝내고 느낀건 문법은 존나 중요하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나 대학원에서 석박을 하려는 사람은 독해를 잘해야 되고, 그러려면 문법, 구문을 잘 알아야 한다. 어떤 븅신들이 문법 필요 없다고 지랄을 하냐. 니미... 문법 세밀히 모르면 영어 독해가 정밀해지지 않고.. 전공 서적을 대충 보게 되버린다. 특히 문과는 폐해가 엄청나게 된다. 예전 교수들이 그 열악한 상황에서 미국 독일 유학 갈 수 있던 이유가 문법을 존나 열심히 하고 단어를 존나 죽어라 외운 덕이다.. 그 교수들 요새 애들보다 훨씬 외국어 존나 잘한다. 영어에 독어에 불어에... 이게 구식이라고 비난하는 강사들은 지 책 팔아먹으려고 개수작 떠는 씹빡 저자들 뿐이다. 

위의 책을 추천한다. 독한 독해도 사다 놨고, 이기동 전치사 연구도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