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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이라 하면 경제력, 수학, 자연과학, 공학, 농업생산량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경제력, 과학, 공학도 서양이 동양을 씹쳐바르고 

정신문명도 서양이 동양을 압살한다.



예술,문학,철학에 관한 책 한 권도 안 읽어본 니들이 보기에도

베토벤,단테,존 밀턴,셰익스피어,모차르트,괴테,피카소의 작품과  

판소리,사무라이 정신, 장유유서, 종묘제례악, 홍루몽, 삼국지연의 따위를 비교하자니 뭔가 수준이 떨어지고 깊이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거다. 




정신문명의 대표자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양 철학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해서, 로마 말기의 크리스트교 교부 철학, 아퀴나스의 스콜라 철학,

데카르트의 회의론, 칸트의 경험주의, 니체의 생철학, 하이데거, 18세기의 사회계약론, 19세기 계몽사상,

 헤겔의 변증법, 20세기 사회주의 사상으로 이어지며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현대철학 등으로 이어짐. 



논리의 치밀함, 사유의 깊이를 비교하자면 여기에 감히 덤빌만한 동양철학이라고는 없음.


언어로 표현하지 않고 닥치고 있어도 뜻을 전달할 수 있다, 

임금 앞에 대가리 박고 부모한테 효도하는게 우주의 근본 원리다, 같은 말장난은 동양사상에서 발전하기는 했지만 

논리적, 이성적인 근거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용어를 정확하게 정의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철학이 아니라 그냥 뭔가 신비로워 보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 신비로움, 기묘함이 "정신적"이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고.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고, 실제 동양철학 전공자들의 말에 따르면 

서양철학과 달리 동양사상가들은 "이(理)"의 정의가 무엇인지, "의(義)의 정의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니들이 학교에서 윤리,도덕을 제대로 배웠으면 플라톤의 "이데아"가 무엇인지 척척 말할 수 있지만,

수십년동안 유교탈레반들에게 "충(忠)","효(孝)"를 세뇌당하고서도, "충","효"가 뭐냐고 정의해보라고 하면 어버버거릴거란 말이지.


그나마 동양철학의 최고봉인 성리학, 불교철학 정도가 원시 그리스 철학과 겨우겨우 비교는 해볼만 하겠다.

(인도를 동양으로 보기도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서양 정신문명의 두번째 지표인 문학, 예술사조를 보자면

인본주의와 고대 그리스,로마의 부활을 추구한 르네상스 예술 → 바로크 예술 → 고전주의, 계몽주의 예술 → 고전주의에 반발한 낭만주의/사실주의 사조 → 현대의 실존주의, 초현실주의 예술 등으로 이어진다. 철저하게 시대상황에 대한 깊은 고뇌와 성찰, 철학적 사유가 반영된 결과이다. 


하지만 동양의 문학과 예술을 보자면

별 깊이도 없는 전투 장면, 처첩갈등, 임금 똥꼬빨기(사미인곡, 관동별곡 등), 풍월 읊기가 전부인 한국 옛날 문학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이나 일본도 깊은 성찰,고뇌,철학이 반영된 예술이 거의 없다.

동양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이백, 두보의 시들도 "강이 쓸쓸히 흘러가고, 낙엽이 진다 → 나도 저렇게 머리가 희고 늙어가니 슬프다" 이런 식의 감성적 묘사는 풍부하지만, 

셰익스피어의 희곡처럼 인간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 따위가 없다. 

(그나마 이백, 두보, 백거이 등 유명시인들이 감성묘사라도 제대로 했지, 

대개 동양문학은 고사 인용, 어려운 단어 골라쓰기, 자수와 운율 맞추기 등등 껍데기에 치중했지 본질은 없는 저질문학에 불과함.) 



동양문화는 정신문명이 발전했다기보다는 감성자극, 눈물자극, 공감호소, 질질짜기 같은게 뛰어나다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요약

1.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해서 데카르트, 헤겔, 칸트, 홉스 등으로 계승되는 서양철학만 봐도 서양의 정신문명은 동양에 뒤지지 않음. 

2. 동양 특유의 말장난, 언어유희에서 풍기는 신묘한 분위기가 "정신적"이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것

3. 동양은 정신문명이 뛰어난게 아니라 '감성호소', '눈물자극' 따위로 승부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