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as와 because의 차이^^
“이유(원인)”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접속사로 because, as, since, 가 있습니다.
1. 이유 부사절의 직접적인 이유와 간접적인 이유
(a1) You’re thin because you don’t eat enough.
(a2) As it’s raining again, we’ll have to stay at home.
(a3) Since we live near the sea, we often go swimming.
(a4) Since you seem to know them, I ask you that you introduce me to them.
(a5) As you’re in charge, I’m asking you where the files on the new project are.
(a1)-(a3)는 직접적인 이유를 나타내고 (a4)-(a5)는 간접적인 이유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 이유 부사절의 세부적인 표현
(1) Cause and effect : 내재적이고 객관적인 연관성을 표현합니다.
The flowers are growing so well because I sprayed them.
(2) Reason and consequence : 연관성에 관한 화자의 추론을 표현합니다.
Since she is my friend, she must have put in a good word for me.
(3) Motivation and result :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도록 하는 종속절의 주어가 가진 의도를 표현합니다.
I watered the flowers because my parents told me to do so.
(4) Circumstances and consequence : 충족되어 있거나 곧 충족될 것으로 여겨지는 조건과 이유의 결합을 표현합니다.
Since the weather has improved, the game will be held as planned.
3. 구정보와 신정보에 의한 since, as와 because의 차이
다음 예문의 빈칸은 because만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A : Why don’t you open the door?
B : [ 빈칸 ] I’ve brought the wrong key.
B의 빈칸에 as, since가 쓰이지 못하는 것은 as, since에 의해서 유도되는 이유절의 내용은 청자도 이미 알고 있는 구정보에 속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B의 I’ve brought the wrong key란 내용은 청자에게는 신정보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바꾸면 신정보에 속하는 이유절은 because에 의하여 유도되어야 합니다. 영어에서는 어순상 구정보에 속하는 요소일수록 상대적으로 문장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as, since가 이끄는 절이 흔히 주절에 앞서는 것도 as, since가 이끄는 이유절이 구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자와 청자가 모두 알고 있는 구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since와 as를 사용하고 청자의 입장에서 처음 듣는 신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because를 쓰면 됩니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영어는 도구 잖아요? 이런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필요성은 상황에 따라서 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 때 밴드부를 했었어요. 고음이 잘 나질 않아서 매일 고음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발성법을 찾아 제 몸에 맞는 것들을 적용해가며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소리를 내고 녹음을 하고 다시 교정을 하고 녹음을 하고 톤을 바꾸는 과정을 반복 하다 보니 노래가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문법과 단어였습니다. 단어를 알아야 무슨 내용인지를 대충이라도 알 수 있었고 문법을 알아야 외운 단어를 잘 연결해서 오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단어는 모르는 게 나올 때마다 닥치는 대로 많이 외웠습니다. 단어를 알면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절대적으로 유리했습니다.
영작을 하면서 회화도 같이 늘었습니다. 암기한 명사 단어들을 동사 앞뒤에 주어와 목적어 자리에 일단 붙여서 5형식 구조를 토대로 그냥 많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corpus고 나발이고 뉘앙스고 뭐고 처음에는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많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후에 구글링과 영영사전을 통해 천천히 교정을 했어요. 노래 연습 하듯이요. 어짜피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서 단문에서 복문으로 문장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영작 속도가 빨라지면 입에서 나오는 것도 비슷하게 빨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발음은 EBS 수능특강 남자 성우를 성대모사 했습니다. 낭독 위주로 따라 했고 성우가 쉬는 지점에서 똑같이 쉬고 성우가 발음하는 방식을 그대로 체화하자는 목표로 했습니다. 발음이 정말 형편없었는데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딕션은 형편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다 보면 늘겠죠? ^^ 뭐든 하다보면 느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느긋하게 시간이 해결해준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공부하시고 연습하세요~
왤케 천사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형님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건의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이런 문법내용을 연재 형식으로 적어주시는게 어떨지요? 이를테면 문법책 목차 순서대로 넘버링을 붙이고 글을 써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 dc App
연재라...^^ 과찬이십니다. 나중에 데이터가 더 쌓이면 목차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은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더 많은 유익하고 정확한 자료들을 모아서 편집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오늘도 열공입니다!
우왕 좋은 글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은 아니고 보통 논문이나 CGEL 등 원서에서 추렴하여 재편집 한 글입니다. 필요하시면 원문 출처도 남기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럼 since 와 as 는 둘중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나요??
영어 팝송 제목. Since you've been gone Becaus
Because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