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다해서 회화만 졸라해가지고
무슨 회화책 달달외워서 갔음.
패턴영언가뭔가 ㅅㅂ
I\'m here to buy ~ 이딴거
그리고 미국 갔는데 처참했음

무슨 패스트푸드점 갔는데
For here or to go? 못알아 들어서 개쪽당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1순위는 뭐겠냐
1. 듣기

듣기가 안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상대방이 뭐라뭐라하는데 말할줄 알면 뭐하나
듣기가 안되니 대답을 할줄 아는게 아무 의미가 없다.
식당이나 이런데야 내가 알아들을 필요가 없기에 상관없는데
특히 은행 업무 보거나 여타 여러 생활하는데 있어서
듣기가 안되면 진짜 병신되는 기분 든다 ㅇㅇ
사람들이 첨엔 친절하게 다시 말해주다가 나중엔 무시하는게 느껴짐.

2. 읽기

듣기가 안되면 해야하는게 뭐냐면 가기전에
관련정보 단어부터 자주 쓰이는 어구등을 파악하고 가는거다.
은행 갈거면, deposit, change, 뭐 이런거 단어 암기는 필수고 은행 홈페이지 가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얘네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이런걸 파악해서 가야한다. 듣기가 안되면 이렇게라도 해서 가면 30프로 알아들을거 70프로는 알아듣는다. 2순위에 놓은 이유는 사실 듣기를 잘하면 이딴거 안읽어도 된다. 미국 놈들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대답해준다 ㅇㅇ 우리나라같이 막 웃으면서 친절하게 해주진 않음.. 걍 무섭게 생겨도 잘 해줌

3. 말하기

말하기가 3인 이유는 사실 듣기가 되면 말하기는 저절로 느는거라서. 들을줄 알면 단어단어로 라도 말하게 되고, 또 대화할때 미국애들은 말이 많아서 말하는 걸 들어주는 애들 좋아함 ㅇㅇ 그러다가 친해지면 내가 말하는거 고쳐주고 도와준다

4. 쓰기

제일 쓸모없음 ㅇㅇ 뭐 회사다니거나 학교다녀서
레포트나 보고서 제출할일 많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거의 쓸데없다고 보면 된다.

뭐 가끔 양식같은거 작성해서 내야할수도 있지만 그건
주변 도움받으면 어렵지않게 가능함 ㅇㅇ

근데 쓰기 공부의 좋은 점 중 하나를 말하자면
문법 +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음.

난 미국 가기전에 쓰기랑 말하기만 공부해갔는데
이게 제일 븅신같은 테크니까
미국 가서 오래 지낼 사람이라면 무조건 듣기 몰빵하고
단어 많이 외워가라 ㅇㅇ
이상한 수능단어 외우지말고 생활단어, 생활용품, 은행, 병원, 약, 약국, 자주 걸리는 병이름, 머리깎으러 갈때 말하는 방법, 식당 예절, 공항, 지하철, 버스 하튼 한국에서 평소에 할 때 보고 듣고 말하는 단어들 위주로 외워가라

무슨 이상한 단어장 볼 필요없고 그냥 주변 생활에서 보는데 영어로 모르는 것들 외워가는게 최고임

생각보다 수능 토익 토플 이런거 읽기 듣기 잘해도 막상 가면 기본적인 생활단어들 많이 몰라서 당황할때 생기더라.
특히 나는 어릴때부터 병이 있어서 약국가서 약 살때 약사랑 대화하는데 힘들었음 ㅇㅇ

하튼 참고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음

누군가에겐 도움 안될수도 있지만 도움이 됐음 좋겠네

긴글 읽어줫다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