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가져야 하는 영어에 대한 흥미라는걸 죄다 거세시켜먹을거같음
2011년에 수능을 봤을 때도, 나는 턱걸이로 겨우 그 역대급으로 쉬웠던 만점자 2.87% 물수능영어에서 2등급을 맞았음
그땐 영어배우는게 너무 재미없고 그냥 씹어서 삼키기만 했으니까 소화는 하나도 안됐던거지.
처음 EBS 연계가 시작되고서 난이도 조절 실패했단 소리가 나온 수능이었는데도 그모양이었단건..
그러다 보니 영어를 알 턱이 있나.. 대학 가서 영어회화 과목에선 어물어물거리면서 한 마디도 못했고,
토익도 전혀 못보고 그렇게 공부하는게 무슨소용인가싶었음
그러다가 휴학할때 재밌어서 본 애들용 미국만화부터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영어가
시트콤을 보게 해 주고, 바스터즈같은 외국어 많아서 영자막 나오는 영화도 보게 해 줘서
이제는 취직 못하는 시대에 푼돈이라도 벌게 해 주고 있는데,
조금씩 이해에 불이 붙다 보니까 처음 보는 단어들도 어원이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지 않은 이상
어느 정도 추론도 가능해짐
다만 문제가 있는 건 애들은 대개 그런 게 되는 나이가 아니란 것인데,
고1~고2가 푸는 지문들 정도만 하더라도 그냥 "아.. 가끔 이런 동의어 표현이라도
좀 어려운 게 나올 만하네" 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EBS 수능특강 고3 영어가니까 너무 극심해짐
similar to가 들어가도 되는 자리에 paralleled를 왜 쓰는지 같은 이유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나는 도저히 모르겠음
뜻이야 뭐 맞겠지만 고3 출제영역 글들은 보면 볼수록
필진 씹새끼들이 난 영어로 현학적인거 쓸수 있다~ 자랑하는 꼴로밖에 보이지 않음
이러다보니 맨날 기계마냥 직독직해에 익숙해진 애들이 자기들이 한글로 해석을 옮겨 놓고서는
국어 비문학지문을 읽을 때보다도 더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닐까?
내가 뭐 교원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영어교육과를 나온 것도 아니지만
글을 이해 가능하고 쉽게 쓰는 것도 미덕일텐데 고3거는 문제가 좀 심해 보인다..
그리고 단어 외우는것도 어느 상식선이란게 있는거지
평생 쓸 일 없는 "플로지스톤이 빠져나가다" 라는 dephlogistoned이란 단어를
EBS수능 고3 교재에서 외우게 한 거 보고 그 자리에서 그냥 이 개씨발거는 외우지 말라 그랬다.
진짜 2년 전에 있던 일이다. 이런 건 민원 넣고 싶은데.
고교생을 가르치는 이유가 씨발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들이는 도구로서의 영어를 잘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 아니냐면서.
어느 정도 난이도는 필요한 게 맞지만
지금 수준은 더 많이 틀리고 더 많은 예외적인, 혹은 현학적인 표현들을 알아 두지 않는 이상 고득점을 못 하게 만들어놓고
결국은 점수 차등 잘 내려고 하는 개짓거리로밖에 생각이 안 든다.. 애들 어쩌냐.
멋진글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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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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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중기 소중화사상에
현역 강사분의 올바른 소리에 감동먹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꼴더라도 니가 쓴거처럼 알아서 영어에 재미붙이는 애들도 많을거다. 애초에 영어를 싫어 할 수가없어. 미드나 위키 문학 학문 관련 자료가 죄다 영어인데 ㅋㅋ; 싫어하면 문명 싫다는거지 솔직히
ㄹㅇ 가성비 ㅆㅎㅌㅊ 끝판왕의 교육이야
까라면 까야지 뭐,
그래서 걍 애들보고 유튭에 롤 하는 외국인들보라 그럼
플로지스톤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고 아무도 그딴거 안외운다 ㅂㅅ아
핀트 못잡는거 존나 병신같네 진짜
애초에 그런 단어는 지문 밑에 별표로 뜻 알려줄 텐데
사람이 죽을 때 사람 몸에서 플로지스톤이 빠져나간다는 플로지스톤설 말하는거 아님?
이런 장애인 새끼가 영어를 한다고?ㅋㅋㅋ - dc App
그래도 작년수능은 존나 쉽게 나왔ㄷㅓ만 ㅋㅋㅋ
뭔 현학이야. 너가 못읽으면 현학인건가? 여전히 절대평가에도 1등급은 8프로 이상 나오는데. 결국 대학가서 논문읽고 원서 읽기 위한 시험아니냐? 원서 읽어보면 그보다 더한 현학적인 글도 많다. 지금 교육이 너무 어려운게 아니라 전국적인 애들 수준이 너무 높아진거다.
차라리 영어를 공영어로 두고 아주 어릴때부터 홍콩, 싱가폴처럼 영어를 사용해왔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외고 아니라면 학교에서 현실에서 학원에서 영어를 사용 안하는데 "수능" 영어 영역 하나때문에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원초적인 흥미를 이끌어내지는 못할망정 대학교에 가서 논문 못읽는 놈들은 알아서 컷당하게 현지인들은 쓰지도 않는 영어를 오만가지 다 붙여다가 흥미 자체를 잃어버려 국민 대다수를 영어 울렁증에 빠지게 만들어버리는 악순환이라고봄 어휘 같은 경우에 현지인들이 쓰는 생활식영어 어휘도 아니고 현지인들도 대학교 올라가서 논문을 볼때나 보게되는 걸 미리 고등학생들 보는 수능에다가 집어넣는다? 이거는 수능가지고 학생 수준 필터링한다고 뒤지게 올려버린것밖엔 안됌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생활회화가야함
나 대학원서 존나읽는데 저런 병신같은표현 절대안나옴ㅋㅋ
대학교 가서 paper로 나온 영어로 된 논문 읽는데 난 그게 훨씬 어휘도 표현도 너무 어렵던데 그에 비해 수능영어 글은 편했었음.
차라리 영어를 공영어로 두고 아주 어릴때부터 홍콩, 싱가폴처럼 영어를 사용해왔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외고 아니라면 학교에서 현실에서 학원에서 영어를 사용 안하는데 "수능" 영어 영역 하나때문에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원초적인 흥미를 이끌어내지는 못할망정 대학교에 가서 논문 못읽는 놈들은 알아서 컷당하게 현지인들은 쓰지도 않는 영어를 오만가지 다 붙여다가 흥미 자체를 잃어버려 국민 대다수를 영어 울렁증에 빠지게 만들어버리는 악순환이라고봄 어휘 같은 경우에 현지인들이 쓰는 생활식영어 어휘도 아니고 현지인들도 대학교 올라가서 논문을 볼때나 보게되는 걸 미리 고등학생들 보는 수능에다가 집어넣는다? 이거는 수능가지고 학생 수준 필터링한다고 뒤지게 올려버린것밖엔 안됌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생활회화가야함
헬조선 교육과정 언제 바뀌냐 ㄹㅇ
고3수능영어를 포함 고교과정 영어의 1차목표가 대학에서 수학하기위해 원서를 읽어나갈 능력을 배양하는건데 평가방식의 문제때문에 점수분포가 기형적인것은 사실이나 지문의 난이도나 정보량 자체는 적당하다고 봄. 하지만 짧은 지문의 문제를 다수 출제한다거나, EBS지문을 연계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인해 원래 취지에서 괴리된 시험이라고 느낌.
영어는 영작이 최고의 공부다. 내가 쓸 수 있는 문장은 읽고, 듣고, 말할 수 있다. 미국식 영작문 수업 https://www.airklass.com/k/D3DUDGM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새끼네. 수능시험 자체가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잘 배웠는지 점검하는 의미도 있지만 대학가서 원활하게 수학할 수 있는지 측정하려는 게 더 크다. 대학가서 보는 논문들은 대부분 영어고 그 논문들의 문장들도 수능시험의 그것들보다 단순하지 않음. 읽기 쉬운 글이 잘 쓴 글이란 건 맞는말이지만 이 글을 수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글이다.
ㅄ.. 대학 논문보려고 영어를 수능으로 평가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못하고 있는마당에? 최소한 고등과정을 마쳤으면 의사소통은 할수 있도록 하는게 교육이지, 뭔 영어 논문 ㅋㅋㅋㅋㅋㅋ 상식선에서 생각해라. 수학능력시험이랍시고 대학 논문이 중요하다는 개소리 쳐하지말고
심지어 영어논문읽는 원어민 석박사생들도 수능영어 풀면 많이 틀리고 말이 안된다고 함 논문은 자기분야에 대한 지식과 타당한 수준의 영어실력으로 읽는거임 배배 꼬아버린 스파게티식 영어문장 해독능력이 아니라
너의 주장은 대학교때 논문 읽어야 하니 수능영어 수준을 대학교 전문과정에서 배우는 석박사들이 써낸 논문에 나오는 영어수준 넣겠다는건대 반대로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미국인 학생에게 한국어 영역 수능을 보게 만드는데 앞으로 한국 대학교에 올라가면 논문봐야 하니 미국에서 유학온 미국인 학생에게 한국 대학교 졸업논문 때 쓸법한 어휘들을 가져다가 쑤셔박겠다는거다 그냥 가면 갈 수록 드래곤볼 전투력 인플레이션처럼 , 학생들이 함양해야 하는 능력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것에 불과하다 마치 80년대 사법고시 시험 수준과 , 현재의 사법고시 시험 수준은 난이도가 천지차이가 된것마냥 근대 사법고시는 법조인이라는 전문직을 얻기위한 국가공인자격시험이고 수능은 전문직시험도 아닌데 그냥 전투력인플레이션일어나서 질식
논문도 자기 전문분야에서 어느정도 갈고닦았을때 읽는거지 뭔시발 영어공부하는데 논문을읽냐ㅋㅋ 더하기도 못하는새끼가 수학과 박사논문본다고 읽혀지냐?
변별력은 만들어야하니까 당연히 어렵게 만들어야하는거다 이런글적는애들 헛소리보면 졸 짜증난다 안그러면 개나소나 90점100점맞으면 어카냐? 왜 어렵게 내냐고 하는 병신들 많네 다 이유가 있는거다 최상위 상위 중상 중 중하 하 최하 구분을 만들어야하잔여 수학 영어 언어 다 마찬가지다 요새 강의 교재가 발달해서 많이어렵게 안내면 개나소나 - dc App
그럴거면 그냥 미국으로 유학가서 현지에서 학교 다니면서 AP 수강하고 SAT 보고 미국 대학교로 진학하는게 3만배 더 좋은 방법인듯 조선에서 북작북작 거리면서 수능 영어니 뭐니 염병들을 다 떨어도 현실은 현지에서 일하려고 하면 접시닦기나 해야하는 회화수준 그렇다고 수능영어 가지고 지럴을 한다고 영어작문을 책 낼 수 있는 작가 수준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해야하니까 하는 시험으로 변질되어버림 대학교라는 취업문턱 넘으려고 몰려오는 수십만 개민들 필터링하려는 것 외엔 본질적인 영어에 대한 능력을 기른다 볼 수 없다 드래곤볼 전투력 인플레처럼 계속 난이도 인플레 오다보니깐 나중가서는 허들이 너무 높아져버려서 흥미 잃어서 살짝만 시기 놓치면 따라가지 조차 못할 정도로 던전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영포자,수포자 양산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구분짓는 게 의미가 있긴 함? 영어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거면 그 기준선을 100점으로 잡고 그것보다 잘하는 애들은 100점 맞게 해줘야 하는 게 교육아님? 왜 등급을 나눠서 차등을 두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
1등급 맞는다 - dc App
나도 이비에스 연계로 지문 300개씩 외워서 중간고사 보고 그걸로 6모9모 보던 세대인데 ㄹㅇ 외우면서 영어 흥미 다 좆망했음. 도대체 어떤 미친새끼가 논문 읽는데 빈칸 뚫어놓음? 어떤 제정신인 새끼가 소설읽는데 문단 순서 쳐 맞추고 있냐? ㄹㅇ 주제파악이나 옳은거 옳지 않은거는 그냥 읽으면 되는건데 저따위 창의적인 문제 내는 새끼들땜에 한국에선 영어에 흥미 붙이기 힘듦. 수능 영어는 강대가서 삼천씩 쓰고서도 2등급받았는데 지금 통역으로 밥은 먹고 산다. 회화로 배우면 영어 존나재밌는데
와 강대가서 3천쓰고 2등급?? ㄷㄷㄷ;; 근데 영어는 나보다 훨씬 잘했을듯 ㅋㅋㅋㅋ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까지는 걍 ㄹㅇ 비정상 맞음. 나도 영어를 젤 못해서 독학재수 하면서 ebs랑 천일문 에센셜 영어기출 딸딸외워서 상대평가 2등급까지 나왔는데... 그때의 정신나간 영어영역 다시 생각할수록 극혐
시험 출제자가 ㅂㅅ이라 그래
걍 영어도 국어비문학처럼 갔으면좋겠음. 긴 지문 던져주고 거기 딸린 문제 3-4문제 이렇게. 문장이나 단어는 납득할만한 난이도로 만들고 추론난이도를 높였으면 함
이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댓글 보면 무슨 수능이 절대적인 시험인 것 마냥 생각하는 애들이 있네? 수능 시험은 논문을 읽어야 한다는 등,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해야 한다는 등 헛소리들 하고 있는데, 영어는 언어의 개념으로 다가가야 하는 거다. 아예 수능이라는 취지랑 전혀 맞지도 않기 때문에 수능에서 빼버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임. 영어는 그냥 자기 또래와 회화 가능한 수준으로 배우고, 이쯤 되면 전공이나 논문 수준의 영어는 대학가서 공부하면 된다. 그런데 얘네들의 논리는 마치 대학가면 인생 풀리는 것 마냥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비약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수능 영어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이런게 가스라이팅 아닐까?
일단 교육은 조선에서 받으면 안되지 - dc App
학벌에 힘이 실린다. 적어도 이런 글을 쓰려면 본인 수능점수랑 학벌 인증하고 해라. 지잡대생이 요즘 학벌 아무 의미없어요 하면 그게 신뢰도가 있겠냐
이런새끼들때문에 조선이 발전이안됨. 진짜 똑똑한애들은 시스템좆같은거알고 빠져나가거든 ㅋㅋ
자꾸 수능 까기만하는데...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부터는 이전보다 어거지 단어, 어거지 구문은 좀 줄어들은듯 ㅋㅋㅋ 좋은방향임 2018수능부터 절대평가 영어로 전환한거 대찬성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되는지에 대한 시험 = 아카데믹한 영어를 평가.
우리나라 교육의 목적이 헬조선 계급 가르기에 있으니까 그렇지. 최대한 어렵고 좆같이 해야 이새끼들이 여기에 매몰되서 사교육 시장도 형성되고 기타등등의 이익집단들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음.
"similar"은 두 가지 이상의 대상이 유사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paralleled"은 두 가지 이상의 대상이 대등하게 비교되거나 일치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Ai > 영어강사
수능은 얼마나 개좆같은 것도 고개를 조아리며 노예처럼 받들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수단이라 어쩔 수 없음 걍 탈출은 지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