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에서 예전 강의 아직 안내리고 있어서


구문 완강하고 독해까지 잠깐 들어봤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결국 독해는 중간에 환불함


들어본 결과


왜 강사 본인이 은퇴를 결정 했는지 알 거 같았음


나이도 나이지만


고시영어 폐지, 7급 영어 폐지와 함께 본인 강세였던 무대가 사라지고


국회영어는 수요가 너무 적고


9급영어는 젊은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무대가 사라짐과 함께 본인도 힘이 쫙 나가 버린 거 같음


구문강의에선


매 강의 목소리에 힘이 없고


학원측에서 물이나 그런것도 제대로 비치 안해주는지 일부강의에선 침 삼키는 소리가 마이크 통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전달됨


심지어 교재 설명 빼먹고 끝낸 수업도 있어서 다음 강의에 보충영상으로 찍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작년 강의로 땜빵 한것도 있음




교재 부분도 마찬가지임


본인이 오프닝에서 강조하는 수미상관의 首尾相關 한자도 틀리게 써있고


 *일부러 본인만의 강의 철학을 담은 의미로 틀리게 쓴 걸 수도 있으나 그럼 수업개시와 함께 그 의도를 설명 했어야 한다고 봄


예제로 수록된 문제들이 수미상관에 맞는 예제들인지도 좀 의심이 갔음. 제대로 설명을 안해줌.



본인이 이렇게 힘이 없어보이고 교재에 대한 신뢰가 안가는데 어떻게 수험생이 이걸 믿고 따르겠음?


둠강 통해서 예~전 사시시절 강의 영상을 봤는데  그땐 자기학원 경리 흉도보고 이런저런 가족사 썰도 푸는등 진짜 위트도 있고 힘도 있더라



강사는 본인 머리로 아는것도 당연 중요하지만 그걸 전달하는 전달력이 매상을 결정하는 자영업잔데


성기건 강사는 이제 지금 듣기엔 너무 힘이빠진 듯


차라리 구할 수 있다면 한 10년전 7급 영어 구문,독해 강의를 듣는게 나을거라 생각


혹시 수험준비를 떠나 영어고수 강의를 듣고 싶어서 수강 고민중인 갤러라면 참고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