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한국인끼리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언어임 .

한국의 모든 방송에 자막까지 넣음. 

모두가 예능적 재미를 위해서라고 추측해왔지만 실상은 다름.


한국인이 한국 영화/드라마를 보는데, 

한국인 시청자의 58%가 넷플릭스 등 OTT 에서 한국방송을 보는데

한글 자막을 띄어 놓고 본다는 통계가 나왔음.


영화/드라마 시청자 불만 중 대사가 안들리다는 불평이 끊이질 않음. 

영화관련 커뮤니티나 유튜브등 보면 대사가 안들린다는 말이 단골 주제임 .


그 결과 심지어 영화 한산에서는 한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영화를 한국극장에서 보는데 

배급용 필름에 자체 자막까지 덮여서 상영하는 사태까지 발생.


이 정도면 한국어의 문제가 무엇일까 고찰해볼 시기임.


내가 내린 잠정적 결론은 간단하고 논리적임.


한국어는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너무 단순한 언어이기 때문임 .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는 


1. 자음 2.모음 이외에  

3.장음 4. 단음   5. 높 6. 낮 7 입모양 8. 제스쳐 


6가지요소가 더 포함되어 있음 . 

제스처는 조금 억지라고 쳐도. 입모양은 정말 중요한 힌트임.


따라서 한국어는 2가지 요소 중 단 하나를 놓치면 이해가 불가능하지만 , 

타언어는 한두개를 놓쳐도 OK.


장단음 높낮이가 뭐 그리 대단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

모스부호를 생각하면 4음절 이내로 길고짧게 치는 것만으로 모든 알파벳을 커버함.

그렇다면 장단음이 있는 언어는 21개의 정보량이 더 있는 효과.

거기에 높난이가 있는 언어는 21개의 정보량이 추가로 있는 효과 .

(정확히 따지면 강세는 단어 하나당 2번이 한계, 

장음도 실제론 2번정도 이므로 앞서 기술한 만큼은 아니고 둘이 합쳐 21로보면 될 듯)


같은 이유로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외국어 습득력이 가장 낮은 이유도 설명이 됨 .

다른 모든 나라 사람들은 타 언어를 들을 때 높낮이와 길고짧음까지 파악함 .

반면 한국인은 미국에 5-10년 살고도 스타벅스 Tall 사이즈를 주문 못해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점원이 한국인의 톨사이즈 발음를 못알아들어서 무조건 그랑데사이즈를 시킴.

유튜브에 스타벅스 톨치면 올리버샘부터 수두룩하게 나옴. 

미국 한인커뮤니티마다 스타벅스 인종차별설이 도시괴담처럼 퍼져 있음.

(혹시나 미국가서 톨이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터어을" 붙혀서 말하면 다알아들음)


모음/자음만 파악하는 한국인 귀엔 중국인의 영어발음이 우습게 들리지만, 

미국인들은 중국인들의 영어발음을 훨씬 자연스럽게 느끼고 실제로도 훨씬 잘한다고 말함 .


한국어와 한글의 장점은 뭘까? 

그건 문자 가독성임. 

영어 원어민들은 책을 오래 그리고 빨리 못읽음 .

영화한편 분량의 자막도 못참을 정도임 . 왜 ? 읽는 것에 정신력이 소모되니까.


한글은 자음모음만 존재하기에 글자를 읽는것과 귀로 듣는것과 연산과정이 같음 .

반면 영어는 알파벳과 실제 발음이 다르고, 악보가 아닌이상 문자에는 

장단음과 높낮이 표시를 못해주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따라 읽는 연산이 필요함 .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국가는 방송에서 자막사용을 꺼리고 , 더빙된 영화를 봄 .


그리고 한가지 언어외 적인 문화적 이유를 더 꼽자면 , 그건 

영어는 청자중심의 언어 

(듣는 사람을 이해시켜야함, 못알아먹게 설명한다 ? 

초등학교시절부터 손들고 질문 폭탄 주고 받고 추가점수받을 수 있는 기회임 )

듣는 사람이 없으면 말하지 않기에 혼잣말 잘안함/욕이나 외마디 푸념을 제외하고 .


한글은 화자중심의 언어 

(말하는새끼가 속시원함. 누가 어렵게 말한다? 

학술용어, 최신 유행서, 줄임말 쓴다? 또는 뽐내려고 궂이 외국어를 섞어 넣는다 ?

내가 병신이라서 못알아들은거임)

듣는 사람없어도 혼자 감정을 폭발하며 중얼거리는 사람이 많음. 


한글도 장단음 있다는 사람은 최소 50세 . 

현대 한국인들은 누구도 의미 구분용으로 장단음을 사용하지 않고 , 

과장이나 극적효과를 줄 때만 사용 . 오~~~래 . 너~~~무 등.